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 92 | 93 | 9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텝스 최신기출 1200제 문제집 3 - MP3 CD 포함, 독점 최신 기출 문제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텝스 최신기출 1200제 시리즈
서울대학교 TEPS 관리위원회 지음 / 넥서스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텝스(TEPS) 교재 전문 출판사인 넥서스가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텝스 최신기출 1200제 2017 문제집 3(텝스 최신기출 1200제 2017 문제집 3)’을 단독 출간했다. 가장 최신의 문제 1200문항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텝스 점수를 높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필독서이다. 책에는 총 6회분의 기출문제가 담겨 있다.

 



여느 문제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최신 기출 문제집은 서울대학교 텝스 관리위원회가 공개한 것들이다. 넥서스에서 출간한 ‘텝스 최신기출 1200제 2017 문제집 3’에는 청해, 문법, 어휘, 독해 등 4개 영역 13개 파트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고득점을 얻기 위한 전략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시하고 있다. 청해 부분은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했던 MP3 음원을 실전용, 복습용 등 총 2가지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어 생생함을 더한다. 수험생들을 위해 녹음대본도 추가로 수록했다.

 

‘텝스 최신기출 1200제 2017 문제집 3’의 서문에선 “벼락치기가 가능할 만큼 단순한 실용 영어의 측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모든 수준의 영어를 심도 있게 측정하는 것이 바로 TEPS 시험의 목표이므로 TEPS 시험 준비에도 제대로 된 전략과 교재가 필요함은 두말한 나위가 없다”고 밝혔다.

 

넥서스는 그동안 <TEPS 기출 문제집>, <유형별로 분석한 NEXUS 기출 800>,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최신기출 1000>,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제공 최신기출 시크릿>,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최신기출 1200 / SEASON 2, 3>,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최신기출 1200 Listening / Reading>, <서울대 최신기출 TEPS VOCA>,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공식기출 1000 시리즈> 등 수험생에게 인기 있는 교재들을 선보여왔다.

 

‘텝스 최신기출 1200제 2017 문제집 3’의 특징은 △ 가장 최근에 공개된 공식 기출 1,200문항 독점 수록 △ 수험생들의 필살기 TEPS 만점 전략 △ 실제 강의를 듣는 것 같은 완전 해설 △ 문제집과 해설집 별도 제작 △ 실제 고사장에서 듣던 청해 음성 등이다.

 

넥서스의 텝스 최신기출 문제로 고득점을 얻는 수험생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지배한다 살림지식총서 442
김재호 지음 / 살림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책입니다.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면 강추하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이첼 카슨과 침묵의 봄 살림지식총서 375
김재호 지음 / 살림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독서입니다. <침묵의 봄> 원본은 읽기가 매우 어려운데,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레이첼 카슨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입문서로 안성맞춤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0대 강해져야 살아남는다
다구치 요시후미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40대는 해낸다, 배운다, 즐긴다 그래야 살아남는다

[리뷰] 다구치 요시후미의 『40대, 강해져야 살아남는다』


나, 40 고지를 넘었다. 열심히 많이 산 것 같은데, 여전히 허하고 꿈을 꾼다. 그 꿈은 투명하지 않고 안개와 같다. 그에 따라 나의 행동도 지지부진하다.


동양고전과 비즈니스 컨설팅(강연)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 『40대, 강해져야 살아남는다』(홍익출판사, 2017. 01)를 펼쳤을 때, 저자 다구치 요시후미가 목표로 삼는 바를 읽다가 드는 생각이었다. 10년 동안 300권을 읽고, 근원을 깊고 다양하게 생각할 줄 알게된 저자. 그는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동양의 지혜를 전파하고 다닌다.


@홍익출판사


40대에게 전하는 지혜는 다음과 같다. 먼저 40대에는 물의 정신을 배워 일상의 곳곳에서 행동해야 한다. 물은 유하면서 강하다. 40대엔 반드시 1년의 시간을 들여 10년의 인생계획을 세밀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것도 분명하게. 또한 40대엔 여기가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배수진을 쳐야 한다. 죽자고 하면 살 것이고, 살자고 하면 죽을 것이다. 그런 시간들이 겹쳐질 때, 40대를 위한 티핑 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다. 그 시점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물과 같이 죽을 각오로 덤벼라


저자는 40대를 3무의 시대라고 일갈한다. 시간, 돈, 체력이 바닥인 시기이다. 인생에서 가장 괴로운 시기다. 사실, 나는 인생에서 괴롭지 않는 적이 없었다. 아무튼, 아무 것도 없는 이 시기에 가파른 언덕길을 가야 하는 게 40대이다. <역경>에선 인생의 행로는 분기점의 연속이라고 설명한다. 두 갈래 길 중 어느 쪽으로 나아갈지 아는 게 지혜로운 삶이라고 알려준다.


내 눈에 유난히 들어왔던 단어는 ‘회복탄력성’이다.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한다. 책에선 “삶을 보완하려는 자세에서 회복탄력성이 길러진다”고 적었다. 직장에서, 일상에서 40대는 모든 것에 익숙해져서 본인이 잘 한다고 착각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모든 것에 통달할 순 없다. 공자는 심지어 우물가 아낙네에게 모르는 것을 묻고 통찰을 얻었다. 자신의 재능만 믿고 설치는 건 꼴불견이다.


회복탄력성을 위해선 ‘부드러운 강함’이 필요하다. 저자는 중국 최고 명산으로 유명한 성산에 사는 전설 속의 뱀 ‘솔연’을 리더십의 예로 제시했다. 이 뱀은 어디를 어떻게 공격해도 부드럽게 받아치면서 반격을 해온다고 한다. 40대엔 솔연의 지혜가 필요하다.


한편, 본인을 위해서 멋진 거 하나쯤은 장만해보라고 권한다. 양복, 넥타이, 구두, 안경 등. 일류 제품을 하나쯤 갖고 있으면 스스로를 응원하는 방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자기를 위한 시간과 돈과 체력을 아끼지 말라는 뜻이다. 나를 위해서도 명심해야 할 부분이다.


회복탄력성을 위해 ‘솔연’의 지혜를


『40대, 강해져야 살아남는다』엔 동양 고전에서 인용된 좋은 글귀들이 많다. 특히 40대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이다. <논어>에선 “사람에게 신의가 없다면 그 쓸모를 알 수가 없다”고 했다. 비즈니스에서 신의는 가장 중요하다. 나를 배신한 사람을 다시는 볼 일이 없다. ‘신의’야말로 40대가 잘 가꿔나가야 할 덕목이다. ‘그릇을 가득 채우지 마라’ 8절에선 <논어>의 “말에 허물이 적고 행동에 후회가 적으면 출세는 자연히 이루어진다”는 내용이 나온다. 허울뿐인 관리자들이 명심해야 할 대목이다.


<장자>는 “스스로 뽐내는 자는 공을 잃게 되고, 공을 이루고 물러나지 않는 자는 실패하게 되며, 명성을 이루고 그대로 머물고자 하는 자는 욕을 보게 된다”고 했다. 자신의 공만 내세우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 한국사회에선 특히 이러한 직장상사들이 많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정말 피곤하고 힘들 때가 많다. 성공의 미덕을 부하 직원에게 돌리는 상사야말로 리더다.


개인적으로 <사기>의 다음 구절도 와 닿았다. “사람들은 상대방의 재산이 자기보다 열 배가 되면 헐뜯고, 백 배가 되면 두려워하며, 천 배가 되면 그의 일을 해주고, 만 배가 되면 노비가 되는 것도 사양하지 않는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달라진다. 돈 많은 사람만 만나다보면 그 끝은 정해진다. 돈보단 덕량을 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신의를 위하고 스스로 뽐내지 말라


40대의 마음가짐은 어때야 할까. 우선 마음의 여유는 남아도는 시간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 속에서 만들라고 저자는 주문한다. 또한 맑은 것고 탁한 것을 함께 삼킨다는 ‘청탁병탄’의 고사성어를 따라 도량을 크게 키워야 한다. 그렇다고 맑은 것을 위해 다소간의 탁한 것을 받아들이는 타협을 하진 말라고 한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닢씩 훔치면 천 날이면 천 푼이 되기 때문에 절대 도둑질을 하면 안 된다. 저자는 독자에게 자신이 준비된 자의 모습인지 수시로 점검하길 바란다고 적었다.


다구치 요시후미는 목표를 즐겁게 완수하길 고대했다. ‘해낸다, 배운다, 즐긴다’의 사이클을 돌리라는 뜻이다. 꼭 해야 할 일을 이루기 위해, 배우고 익히다가 성과를 내다보면, 나중엔 스스로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의 차원에서 한 삽이라도 공을 들여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겨보자. “아홉 길 산을 쌓는 데 한 삼태기의 흙이 모자라 그동안의 공이 한꺼번에 무너진다”는 말이 있다. 유종의 미를 거둬야 그 일은 의미가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I LOVE PAINTING (D.I.Y) 명화 그리기 (25cm*25cm) - 아기꽃사슴

평점 :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91 | 92 | 93 | 9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