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도 맛있는 도시락 - 소박하지만 알찬 한 끼 레시피 139
후나하시 리츠코 지음, 박명신 옮김 / 책밥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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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네 식당의 주인께서 책을 쓰셨네요.

10년 전에 도쿄에서 1개월 체류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해외에서 한달살기를 해봤죠.

그때 맛있는 현지 일본 음식도 많이 먹었는데 항상 기억나는건 동네 도시락집에서 사먹던 도시락과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편의점 도시락이 많이 발전되었지만 10년 전에도 일본 편의점에서는 맛있는 도시락이 많아 도시락을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이면 식당에서 반찬 하나 하나를 따로 구입해서 먹던 일본식 백반집이 기억나는데 일본식이라 그런지 양은 적어도 왠지 색다른 맛이 나던 일본 반찬들이 많이 생각나곤 했습니다.

그때 먹었던 일본식 백반집 반찬들은 왠지 일본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먹던 반찬들같은데 그때 반찬들이 이 책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입에 맞고 왠지 건강한 느낌을 주던 그 반찬들 말입니다.

이 책은 크게 도시락과 반찬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도시락도 각각 이쁘기도 하고 맛도 있고 건강에 좋아 보이는 도시락 12가지를 소개하고 있고 각 도시락마다 조리법, 재료, 재료의 양이 소개되어 있어 그대로 따라하면 되게끔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도시락 마다 맨 앞에 메인 사진이 있고 거기에 있는 번호대로 필요한 메뉴를 찾아서 보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을 예로 들면

1번 정어리 차조기 튀김

2번 우엉 카레 흰깨 무침

3번 토란 유자미소된장 조림

4번 쪽파 식초미소된장 무침

5번 당근 가다랑어포 볶음

6번 달걀말이 (순서는 이렇게가 맞는데 책에 오타가 있는것 같아요. 7번으로 소개되고 있네요.)

그럼 각각 1번부터 6번까지의 요리방법이 순서대로 나와있습니다.

위 도시락 보면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먹는 반찬이 하나도 없죠. 하지만 크게 어려운 요리는 아닌거 같아 마음먹고 만든다면 누구나 만들수 있겠죠.

 

그리고 한번 시도해서 만들어보고 입에 맞으면 계속해서 만들어 먹을 다양한 반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도시락보다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더 기대되었는데 재료는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조금은 이국저인 반찬, 즉 한국에서는 잘 먹지 못하는 반찬들이 소개되고 있어 조만간 바로 시도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소개되는 도시락에도 사실 반찬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총 소개되는 레시피는 139개 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먹어본 다음에 맛을 알고 만들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저희 내장고에 가지 있던데 내일 제일 먼저 만들어볼 레시피는 가지 난반입니다.

 그리고 맨 뒷장에는 계절야채 백서가 소개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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