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눈
딘 쿤츠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0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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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읽기 시작해서 딱 4시간 걸렸네요.

전 딘쿤츠의 책은 처음입니다만 안쉬고 정주행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작가는 존 그리샴 좋아합니다.

한편의 잘 만든 액션 스릴러 영화를 본 느낌입니다.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스토리를 말씀드릴 수는 없고 간단하게 정부의 비밀기관을 상대로 아이 엄마와 전직 요원인 변호사가 비밀을 파해치는 스릴러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장점은 안쉬고 정주행 할 만큼 읽는 이를 빨아당기는 흡입력으로 표현할 수 있고

단점은 개인적으로 초자연적 현상 없이 사실적인 스릴러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하나 있고, 지금의 코로나19와 소설에 나오는 우한400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입니다.

딘 쿤츠의 다른 소설도 검색해서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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