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rid Henry Early Reader 15종 Full Set (Book+CD+단어장) Horrid Henry Early Readers (Book + CD) 16
Orion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어요.

엄마와 딸 모두요....

 

교재를 정해서 조금씩 공부를 하곤 있지만 아직도 읽기와 듣기가 충분하지 않아 실력이 쌓여가고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변화가 있다면, 아이가 가지고 있던 영어에 대한 거부감과 자신 없음이 점차 감소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처음에는 엄마 욕심에 글밥도 제법 되는 책들을 안겨주곤 했는데, 이제는 정신 차리고 쉬운 교재라도 많이 읽도록 하고 있어요.

아직도 가지고 있는 영어 책들을 다 읽어보지 못한 연수이지만(그렇다고 영어책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예요. ^^)

한 권, 두 권 읽어내고 있는 모습에 기대를 안고 지켜보고 있어요.

 

이번에 체험해 보게 된 <호리드헨리 얼리리더>는 내용도 재미있고 흥미로워 보여 아이가 읽어보기 좋겠다 싶었어요.

초등 저학년 수준이라 그런지 글밥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요.

 


표지 왼쪽에 있는 아이가 헨리예요. 표정을 보면 어떤 아이일까 대충 짐작이 되지요? ^^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마가렛인데, 둘은 앙숙이랍니다. ㅎㅎㅎ






듣기도 할 수 있도록 저렇게 CD가 들어 있어요.

요 책은 전체 15종 가운데 하나인데, 세트 구성에는  워크북도 함께 들어 있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6개의 쳅터로 되어 있는데, 헨리와 마가렛 사이에서 벌어지는 재미있는 상황이 삽화와 함께 전개되고 있어요.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전 그림이나 글씨채도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여러 점에서 만족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마가렛이 갖고 있는 해적 옷을 구하기 위헤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헨리의 모습이 재미있게 펼쳐지고 있답니다.

헨리와 마가렛 사이에서 가끔 희생양이 되곤 하는 피터까지....

참 재미있는 책이예요.

 

 

 


 


 

책장을 넘겨가며 열심히 책을 읽고 있는 연수 모습이예요.

모르는 단어가 조금씩 나오긴 했지만 문장 구조가 그리 어렵지 않아 읽기용으로 좋다고 하네요.

호리드헨리 공식 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자료를 활용하기 위해 이용해도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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