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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잘 돌보는 중입니다 - 오늘도 나를 지키는 고전 필사 노트
류대성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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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나를잘돌보는중입니다
#류대성
#초록비책공방 (@greenrainbooks)

오늘도 나를 지키는 고전 필사 노트
고전 한줄, 질문 한줄, 하루 10분
나를 돌보는 글쓰기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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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잘 돌보는 중입니다》는 철학, 문학
동양고전에서 길어올린 100개의 문장을 따라 쓰며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들여다보고 돌보는 자기 성찰형
필사 노트다.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돌보는 시간>을 제안하며
고전을 읽고 쓰는 일이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떻게 내 삶의 중심을 되찾게 해주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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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글귀
P. 22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아주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는다.
물은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물기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노자 《도덕경》-

P. 180
인생의 길이가 길다고 해서 그것이 가치 있는 삶이
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이다.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노년에 관하여》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 책을 읽고 필사하는 동안에는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답답한 마음이 가라 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사로 인해 고전이 어렵지 않게 다가왔고
직접 써보면서 문장을 더 깊이 이해할수 있었다.
또한, 필사를 하며 심리 안정과 함께 마음의 위로와
힐링되는 마음까지 들어서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 책은 초록비책공방(@greenrain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내가 나를 잘 돌보는 중입니다
#고전한줄필사#초록비책공방#협찬#필사
#고전#철학#문학#글쓰기#기록#루틴
#위로#힐링#좋은글#책#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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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니툰 - 인생은 어린이처럼
서필린 지음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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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도서제공

#힘세니툰
#서필린(@himseny_toon)
#김영사(@gimmyoungjr)

♤ 인생은 어린이처럼 ♤

"우리는 모두 반짝이는 어린이였고,
사실은 그때 다 배웠다"

등장인물
🏃‍♂️‍➡️ 힘세니
세상의 모든 것들을 탐구하고 표현하고 싶어하는 아이
현재 어엿한 4학년

👧 힘세니 엄마
힘세니를 신기해하며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취미

🧒 힘세니 아빠
힘세니와 힘세니 엄마가 사랑 속에서 살수 있는 이유

° 힘세니는 태명이다.
° 이 책 속 이야기는 서필린 작가님의
아들 힘세니가 유치원생일 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일 때까지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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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들에게 용기와 놀라움을 주는 꼬마 힘세니 어록!
모진 세상 풍파에 지치고, 깍여 가지만
당신에게도 그런 빛나는 시절이 있었음을.

✔️ 이 책은 단순 만화, 웹툰이 아닌 것 같다.
짧은글 웹툰이라하면 내용 있겠어? 재미로 보는거지 이런 사람들이 있지만 이번 힘세니웹툰은 많이 다르다.
짥은글과 함께 재미있는 만화속에 깊은 감동과 여운이 남으며 '힘세니'의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한 위로와 함께 큰 힘이 되었고 어린아이라고 믿겨지지 않은 때도 있어서 글을 읽을때마다 어쩜 이렇게 생각하는게 어른보다 나을수 있을까?어뜨케 이런 생각을 했을까? 기특하면서도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힘세니의 말 한마디가 가슴이 뭉클해질때가 있었다. 엄마의 마음을 공감해주고 어루만져주는 힘세니... 너는 최고인 것 같아~ 작가님은 이런 힘세니가 옆에있어서 이렇게 멋진 책이 탄생 한 것 같아요.
짧은 글이지만 깊은 감동과 여운
어린이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첫장부터 심쿵하게 하는 힘세니...
정말 힘세니에게 많은 걸 배운 것 같아요.
-------------------------------------------------------♡

📚
책속 글귀
P. 44 ~ p. 48

우리는 어린이였다.

산타 할아버지께 내 선물을 주실때 엄마,아빠에게도
같이 선물해 달라고 편지 썼어.

하하, 고맙지만 산타 할아버지는 어린이만 사랑하셔
.
.
근데 엄마, 아빠도 예전에 어린이였잖아?
《To.산타할아버지
엄마,아빠에게도 선물주세요.
엄마 이름은 리니, 아빠 이름은 후니예요. 힘세니 올림》

그니까 산타할아버지가 내 소원을 보시고 '리니,후니'가
누구였더라? 하시다가,

엄마, 아빠가 어린이였을 때의 웃음소리를 기억하시고
같이 챙겨주실 것 같아!
우아.!!!

P. 49
갓 만들어진 어린이의 마음은
풍파에 식은 적 없어서 따끈따끈하고,
상식과 규칙을 모르는 어린이의 생각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아서 기발하다.

어린이는 개성있고 용감하며
고정되지 않고 힘차게 뻗는다.
어린이는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모든 힘을 갖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다, 한 때 어린이 였다.

P. 212 ~ 213

어중간 하다는것

어중간한 것 같은 느낌이 들때에는 엄마가 말해준
'물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생각해봐~
.... 그게 뭐였더라?
물컵에 물이 반정도 어중간하게 차 있을때에는
두가지 시선으로 볼수 있다고 했잖아.
긍정적으로 물이 반이나 차있다. 라고 생각하는 시선과
부정적으로 물이 반밖에 없다. 라고 생각 하는 것
어, 맞아 유명한 얘기지.
엄마가 뭔가를 어중간하게 하고 있다는 건
반 정도씩 해내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하면 어때?
그냥 내버려 뒀으면 물은 증발해 버렸거나 누군가
마셔 버려서 없어 졌을거야.
우아.... 용기를 주는 말이다..!
그 반이 계속 채워지고 있는 것도 대단한거야.

🥰 이런말을 기특하게 하는 힘세니👍👍👍
엄마의 힘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어린이의 세상에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였 습니다.

#인스타툰#육아에세이#에세이#그림에세이#에세이추천#어린이책#책추천#주니어김영사#웹툰#웹툰추천#만화#만화책#책추천#책리뷰#책#독서#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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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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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하태완(@letterwoan)
#에세이
#북로망스(@_book_romance)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지금 이 순간 필요한
선물같은 이야기

네게 오는 슬픔 내가 전부 싸워 이겨볼 테니
너는 행복한 사람 하자.
자주 기쁜 사람 하자.
오늘보다 내일 더 좋은 사람 하자.
함께여서 더 신나는 사람 하자.

120만 독자가 기다렸던 위로의 귀환

✍️
책을 받는 순간부터 뭔가 마음의 위안을 받았다는 감정이 들었던건 왜인지... 초록초록한 책 표지부터 마음이 편안해지는 감정을 느꼈다.

이 책은 책장을 덥는 순간에도 한참의 여운이 남는 책이다.
책장을 덥고도 한동안 멍하니 사색에 잠겨 있었다.
마음의 위로가 된걸까? 나만의 '낙원'에 다녀 온 걸까?
너무나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가슴에서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울림을 들은 것 같다.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 가슴속에 있던 무언가가 뻥 뚤리는 느낌이 든다. 응어리라고 해야되나 아픔 이라고 해야되나... 이러한 것 들이 사라지는 느낌
이 책은 나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이 들정도로 나의 힘듦과 아픔을 함께 공감해 주는 것 같아서 읽는 내내 큰 위로를 받았다.

----------------------🌳🌳🌳

📚 책속 글귀

P. 37 ~ 38
삶이라는 게 참 그렇다. 이제 조금 숨통이 트이나 싶으면 다시 또 뒷덜미를 콱 잡힌 듯 멈춰 서게 되고, 편안함에 다다랐다 싶을 때 털썩 주저앉게 될 만큼의 고된 일이 어깨를 짓누른다.
.
.
.
중간생략
.
.
그러니 우리 앞으로의 기쁨을 기대하자.
지금의 이 아픔 가면 그 빈자리 냉큼 차지하고 들 기쁨을 편안히 기다리자.
우리에게는 당연히 행복한 일만 남았다.

P. 119
요즘 많이 힘들지. 또 토해내지 못하고 질끈 참고 있었지. 마음은 초조한데 걸음은 쉽게 안 떨어지고, 등 떠밀려 우뚝 선 곳은 외롭고 불편 하기만 하지. 곪은 속내 하나 털어 놓을 곳 마땅치 않고, 해 저물고 하루가 다 가면 텅빈 밤아래 매번 무력하게 스러지곤 하지.
나는 이 모든게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버린 탓이라고 생각해.
너는 지금 회복이 쉽지 않을 만큼 지쳐 있는거야.
.
.
그래도 돼. 잘하고 있어. 잘 해낼수 있어. 설령 해내지 못한다 해도 주눅 들지 마. 못 해도 되고, 실패해도 되고, 모두 망쳐 버려도 괜찮아. 너를 잘 보살피고 다독이는 거 잊지말고. 웬만해선 끼니 거르지 말고, 그래도 돼.
------------------------🌳🌳🌳🌳🌳🌳

✔️ 이 책은 아픈 마음을 위로 받고, 편안한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또, 필사하기 좋은 문장들이 많다보니 필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당신보다 먼저 알아주는 용기의 말들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눈부시다"

💡 이책은 북로망스(@_book_romance)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하태완#에세이추천#선물추천#인간관계#커플#사랑#우정#명언#자존감#필사#마음챙김#힐링#공감#베스트셀러#신간도서#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저승환#책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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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지능 시대 - 차가운 AI보다 따뜻한 당신이 이긴다
김희연 지음 / 이든하우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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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공감지능시대》의 저자 김희연은 세번의 전직을 하면서 겪은 구체적인 경험들을 통해 어떻게 공감 지능을 의식적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했는지 전한다.
저자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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