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설책 하나 재미있게 읽었다.#김선재 작가의 #한국소설 #노라와모라한 때 한 시공간에서 함께 한 가족이지만 기억이 전혀 다르다.눈에 들어왔던 한 줄."혼자서 하나되는 법을 배워왔겠지..."그래 나도 지금도 하나되는 법을 배우는 중이야. 각자 아픔과 상처, 서로에 대한 기억이 다르지만어느누구도 나쁜 사람이 없다.공감되고 위로해주고 싶은 또 다른 나였다. #가족소설 #연말추천도서#따뜻한 #책추천#출퇴근길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