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12호 오렌지 뮤즈를 샀다. 상당히 좋았다. 누군가 리뷰에 색감이 별로 안난다고 했지만 난 너무 괜찮다. 은은한 오렌지 색이 좋았다. 그래서 또 하나 더 샀다.. 원래 브라운 컬러를 상당히 좋아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8호 브라운을 하나 더 샀다. 봄에 웬 브라운이냐고? 남들 다 쓸때 난 다른색으로 나를 표현하고 싶기 때문이다. 두개다 발림성도 좋고 색감도 좋고 가격도 너무 좋다. 얼마전에 선물할 일이 있어서 백화점에서 콤으로 하나사서 선물했다. 가격대는 5만원대.. 메이블린 또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