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1 : 인간은 외모에 집착한다 (5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ㅣ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정재승 기획, 정재은.이고은 글, 김현민 그림 / 아울북 / 2022년 10월

#아울북 #과학만화 #과학동화 #어린이과학동화 #뇌과학 #어린이과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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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프로그램 [알쓸신잡]을 통해서 알게된 정재승박사님!
정재승박사님을 알게되고 관련된 책을 읽고 나서 더 팬이 되어버렸는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내셨다고 하셔서 읽어보게된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책 넘 만족스러운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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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인간탐구보고서 제목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전 펴내는 글을 읽고서 정재승박사님이 왜 이런 책을 내셨나 의문이 해결되었어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들에 대한 과학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간이 왜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그걸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내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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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교수님께서 10년을 기획해서 만든책이라서 더 기대하며 읽어보았는데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과학을 가르쳐주고 외계인들의 시선으로 인간을 탐구하는 흥미로운 이야기책 차례를 살펴보니 인간의 매력을 느낄수 있고 인간을 이해하는 탐험 시간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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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글이 섞여져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재밌게 관심을 가지며 볼수 있는 과학동화, 과학만화 책이 될듯해요. 정재승교수님이 낸 책들을 읽어본 결과 재미나고 흥미롭게 쉽게 잘 글을 쓰시는 분이라서 이 책도 기대하며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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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알기쉽게 재미나게 흥미로운 소재를 이야기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딸은 어린이과학 청소년과학 책 가리지 않고 보는데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봐야 할 어린이과학도서 책!이라고 몇번이나 읽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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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인간탐구보고서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소개!
등장인물 외계인 아우레인과 지구인의 소개!를 보고 있는데 먼저 여러번 읽었던 딸아이가 신이나서 이야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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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속에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어려운 단어들은 밑에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아요.

아우레 행성에서 온 외계인들 아우레 탐사대는 수백년째 행성 이주 계획을 실천하기위해 연구하다 지구탐색을 위해서 지구로 오게 되었어요.
지구인으로 똑같이 네명이 변신하게 된 아우레 탐사대 옷도 생김새도 똑같아서 다시 지구인을 분석하여 가족으로 변신완료 합니다.
거기에 재밌는 에피소드는 덤으로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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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눈으로 본 지구인!
지구인들은 가족이 함께 거주하고
똑같은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외모 그리고 지구인으로 살기위해서는 집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또한 외모가 중요하다는것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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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으로 변신하기위해 맨처음 발견한 지구인으로 똑같이 변신한 아우레탐사대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온 하라하라(외계의 물건, 원하는것을 스캔하면 똑같이 만들어낼수 있는 물건)로 돈을 만들어서 집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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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구인이라면 절대 사지 않을 벌레나오는 오래된 집을 구입하게 된 아우레 탐사대원들! 우리 딸이 보더니 이런집을 구하다니 헐 합니다.
그러다 하라하라로 집을 꾸미게 되고 지구인들이 집에 놓을 제품들을 구매하는곳에쇼핑을 갔다가 하라하라를 분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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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하라가 있어야 돈을 만들수 있고 어떤것도 만들수 있는데 분실을 하게된 탐사대원들은 지구인이 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돈을 가지려면 일을 해야하는것을깨닫고  일자리를 구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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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하라하라 정말 신기한 물건인데 이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행복한 상상을 합니다. "돈을 만들어서 좋은집도 사고 가고싶은곳으로 여행도 가고 좋아하는 물건도 사고 얼마나 좋을까?" 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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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들의 시선으로 바로본 지구인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것 우리가 평상시에 잘 생각하지 않았지만 익숙한 사람들의 외모로 어떤일을 하는지 성격 직업 등등을 판단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는것 이것이 모두 뇌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는것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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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어린이로 변신하게 된 외계인 과학자 아싸는  인간들의 눈길과 대화를 통해서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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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잘생겼다. 잘생긴 지구인은 감시를 받는다'는 결론을 냈지요.
잘생긴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엄청난 관심과 감시(?)를 하게 된다는것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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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들에게 외모외에도 유행, 먹는것, 다이어트 등에 관심이 많은것을 이야기 하면서 외계인들이 보는 시각속에서의 인간 지구인의 모습을 재미난 과학이야기로 들려주니 넘 재밌어 합니다.
과학책은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떨쳐주는 흥미롭고 재미난 어린이과학책 이예요.

여기에 부록으로 있는 뇌과학지도도 흥미롭고 재미난 내용이 가득했어요.
현재 KAIST 에서 바이오뇌공학과 교수로 있는 만큼 우리들의 뇌에 대해서 연구하고 탐구한 내용이 나와서 흥미로웠습니다.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브레인맵은 보드판에 두고두고 아이가 보면서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붙여놓으려고 해요!

이 책은 정재승 교수님이 기획하고, 정재은님과 이고은 님이 글을 쓰고, 김현민님이 그림을 그려서 완성한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 프로젝트 책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과학 이야기를 미래를 책임지고 나아갈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흥미롭고 재밌게 만들어낸 책이라서 넘 좋았고 곧 2권도 나온다니 다음이야기가 넘넘 기다려집니다.
2권에서는 지구인들의 기억편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외계인들의 눈으로 본 지구인들의 기억 2권도 넘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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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인간탐구보고서 책은 시리즈 물로 쭉 나올만큼 넘넘 재밌고 내용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