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 생명 과학 - 생활에서 출발하는 궁금한 과학 이야기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윤소영 지음, 김성연 그림 / 다락원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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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책은 다락원에서 출판된 어린이들이 교과서와 연계해서 볼수 있는 과학책입니다. 제가 읽었던 생명과학 책과 화학 책 두권이 출간되어서 먼저 생명과학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우리 주변에 숨어있는 생명과학 원리로 배우기에 진짜 쉽게 배울수 있고 초등 중등 교과 단원 연계가 되어서 생명과학 개념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습니다. 과학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재밌게 할수 있는데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실험이 곳곳에 담겨져 있어서 집에서 실험도 해보며 즐겁게 볼수 있습니다.


실생활속에서 궁금해 할 생명과학에 관해서 이렇게나 많이 알려주다니 한권에 책에 정말 잘 담아 두었네요. 초등 과학이 즐거워지는 30가지 생명과학 이야기로 생명과학 원리를 인포그래픽과 다양한 삽화로 설명해 주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좋아요.

초등 과학이 재미있어지는 생활 속 과학이야기!
아이들이 궁금해 할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줍니다!


첫번째 초6,중3이 학교 교과연계로 볼수 있는 신경계 멍 때리기에 대해서 나왔어요. 멍 때리기는 뇌가 아무 생각없이 휴식을 취하면 심장박동도 안정된다고 해요. 막상 하려고 하면 좀이 쑤셔서 잘 할수 없는 멍 때리기를 통해서 신경세포에 대해서 알게 해줍니다. 키노트와 미니퀴즈를 통해서 배웠던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맞춰보면서 잘 알고 있는지 테스트도 되고 중요한 것은 키노트에서 알려주어서 한번 더 읽어보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과학은 정말 폭넓기 때문에 과학을 부분별로 심도깊게 아이들이 배울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명과학, 화학, 물리, 지구과학 까지 분야별로 출간이 되는 시리즈 도서라니 참 반갑고 좋네요.

평소에 궁금해 했던 코골이는 무서워!, 로봇도 죽을까?, 북극곰은 왜 흰색일까? 등등 30여가지의 생명과학 이야기에 아이들이 집중해서 읽을것 같아요.

초콜릿 좋아해? 에서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딸이 관심을 가졌는데 궁금증을 해결한듯 좋아했습니다. 초콜릿은 카카오열매에서 나는 카카오 씨를 갈아 만든 반죽에 설탕이나 우유 등을 섞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카카오반죽에서 기름을 빼고 빻아서 만든 가루를 코코아 가루라고 하지요. 우리 딸이 좋아하는 카카오와 우유 설탕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초콜릿도 좋아하는건 당연한듯 합니다.ㅎㅎ


마지막 친절한 생명과학 용어 사전에는 앞에서 다룬 생명과학 용어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 줄듯 합니다. 우리 딸 2차성징에 대해서 궁금해 했는데 여기에도 나오고 저도 몰랐던 용어들을 배우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일상생활 속에서 곳곳에 숨어 있는 과학이야기 어떠한 질문이나 호기심 모두 좋으니 이 책을 읽어보면 궁금했던 이야기 속 시원히 대답해 줄꺼예요. 이번 책도 성공 아이와 기분좋은 과학시간이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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