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느끼지만 세상엔 별처럼 많은 천재들이 있다. 계획의 본질과 사상사를 다룬 J.Friedmann의 Planning in the Public Domain과 함께 서가에 꽂힐 만한 역저. 대규모 사회공학의 참담한 실패와 그에 맞선 선구자들의 영웅적 분투기. 관료제와 실증주의에 대한 저자만의 대안적 게릴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