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칭 파이어 헝거 게임 시리즈 2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더 높이 올라갈수록
더 많이 드러나는 부조리함 불합리함
마침내 타오르는 혁명의 불꽃


˝매년 헝거 게임이 개최되는 날들의 중간쯤에 교묘하게 자리 잡은 우승자 투어는, 두려움을 눈앞의 것으로 생생히 되살아나게 하는 캐피톨의 고안품이다. 우리는 캐피톨의 권력에 철저히 구속되어 있다는 걸 매년 상기해야 할 뿐 아니라, 그 사실을 찬미까지 하도록 강요당하는 곳에 살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내가 그 쇼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나는 이 구역 저 구역을 돌아다니며 겉으로는 내게 환호하지만 속으로는 환멸을 느끼는 관중들 앞에 서고, 내가 죽인 아이들의 가족들의 얼굴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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