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나를 응원합니다 - 넘어질 때마다 곱씹는 용기의 말
리사 콩던 지음, 이지민 옮김 / 콤마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을 보고 어떤 책일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오늘의 나도 챙기기 어려운데 내일의 나를 응원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작가의 현실적인 조언과 확신에 찬 글들을 읽다보면

어딘가 모르게응원 받는 기분이 들었다.

 

 

이 책으로 리사 콩던이란 작가를 알게 됐는데 30살이 넘어 그림을 시작했고,
10년 만에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오랜 시간동안 묵묵히 자기 일을 한

작가의 용기 덕분인지 그림에서도 그 힘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괜찮다고, 우선 나부터 생각하라는 말보다 현실적인 조언과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나는 그림들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홈파밍을 시작합니다 - 주방에서 버려지는 채소 과일 허브 다시 키워 먹기
폴 앤더튼.로빈 달리 지음, 고양이수염 옮김 / 스타일조선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야채값이 만만치 않은 요즘 SNS상에서 열풍인

파테크가 신기해서 보게 된 책입니다.

 

처음엔 파처럼 그냥 물에 담그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각 채소마다 키워야하는 환경, 주의할 점, 채소들의 숨은 이야기,

활용하는 팁까지 있어 유용하더라고요.

홈파밍 할 수 있는 종류도 당근, 비트, 샐러리 심지어

파인애플, 레몬그라스까지 다양해서 좋았고요. 


우선 책에 소개된 대로 빨리 자라는 작물 중 하나인 샐러리를 가지고

책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홈파밍을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대로 홈파밍한지 일주일쯤 지나자 작은 싹이 올라왔습니다.

좀 더 자라면 흙에 옮겨 심어 계속 키워 보려고요.

그동안 야채, 과일을 사서 한번에 먹기 힘들어 버린적이 많았는데

앞으로 책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남은 부분은 키워봐야겠어요.

 

 

 

 

저자인 투더티보이즈 이름이 재밌어 책에 써있는 인스타그램 주소로 가보니

책에 소개된 다양한 작물들로 홈파밍한 사진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키우는 재미도 있고 경제적이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홈파밍을 시작합니다> 한번 시작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홈파밍을 시작합니다 - 주방에서 버려지는 채소 과일 허브 다시 키워 먹기
폴 앤더튼.로빈 달리 지음, 고양이수염 옮김 / 스타일조선 / 2021년 4월
평점 :
절판


집에 남아 있던 채소를 키워보니 신기해요.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들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이퍼 아트 - 취향을 담은 감성 종이접기
넬리아나 반 덴 바드.케네스 비넨보스 지음, 장슬기 옮김 / 스타일조선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과 종이만으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가 가능하네요.
평소 부엌 테이블 위 조명와 거실 포인트 조명을 바꾸고 싶어도 어떤게 어울릴지 몰라 고민했는데 이 책에 나온 종이로 만들어 보니 부담도 없고 자주 교체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그 외 탁상시계, 화분, 액자 틀 등 작은 소품도 많아 다 접어 보려고요. 내 공간이 점점 중요해지는 요즘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랜토피아 - 식물과 함께 살고 있나요?
카미유 술레롤 지음, 박다슬 옮김 / 스타일조선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플랜테리어가 요즘 유행인에 식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네요.
식물 키우기부터 리스만들기, 샐러드 레시피까지 다양하게 담겨있어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