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싫어하는 나에게 이렇게 쉽고 간단한 책이라니. <파자마 필라테스> 제목부터 어디 나가거나 따로 시간을 낼 필요없이 편하게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평소 허리가 안좋아 필라테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저자 역시 재활 훈련으로 필라테스를 시작해 강사까지 되었다고 한다. 소개된 동작 중 너무 쉽고 간단해 이런것도 필라테스라니 싶은 것도 있는데 어느 부위에 도움이 되는지 전문적인 설명과 근육위치 그림까지 들어있다!동작을 표현한 그림들도 너무 귀여워 자꾸 책을 펼쳐 보고 싶고 펼치면 운동도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