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열쇠의 비밀 일공일삼 66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이원경 옮김 / 비룡소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황금 열쇠의 비밀' 을 읽고

이다빈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나도 커서 아빠처럼 되면 어쩌지? 난 아빠랑 달라!" 이다.

이 부분이 좋았던 이유는 아빠에 대한 잭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잭이 증기터널 안에 갇혔을때 피넛버터 냄새를 찾으며 출구 까지 나온 이야기 였다.(챕터로는 18.땅속으로 이다.)

난 잭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만약 내가 잭이 었어도 내 아빠가 건물 관리인이었다면 아빠를 많이 존경하지 못할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내 아빠의 직업과 상관없이 아빠는 아빠이니까 존경하고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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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 마법의 두루마리 4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노영구 감수 / 비룡소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도 세자의 아빠인 영조 임금이 싫어졌다. 그 이유는 아들이 아무리 잘못했다 고 하여도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는 것은 나쁘기 때문이다. 영조임금의 손자인 '정조임금'이 자신의 아빠를 살려달라고 빌어도 무심하게 손자를 무시했던 영조임금이 부성애가 없다고 샌각하였다. 그나마 영조임금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나중에는 정조임금(세손)에게 미안하다고 했으며 자신의 아들을 죽인것을 뉘우쳤기 때문이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인데 정조임금은 나중에 임금이 되어서 아버지인 '사도 세자'를 추모했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영조 임금이 왜 사도 세자를 죽였는 지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더욱 더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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