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주에 갇힌 사도 세자 마법의 두루마리 4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노영구 감수 / 비룡소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도 세자의 아빠인 영조 임금이 싫어졌다. 그 이유는 아들이 아무리 잘못했다 고 하여도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는 것은 나쁘기 때문이다. 영조임금의 손자인 '정조임금'이 자신의 아빠를 살려달라고 빌어도 무심하게 손자를 무시했던 영조임금이 부성애가 없다고 샌각하였다. 그나마 영조임금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나중에는 정조임금(세손)에게 미안하다고 했으며 자신의 아들을 죽인것을 뉘우쳤기 때문이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인데 정조임금은 나중에 임금이 되어서 아버지인 '사도 세자'를 추모했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영조 임금이 왜 사도 세자를 죽였는 지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더욱 더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