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 완주 듣는 소설 1
김금희 지음 / 무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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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거리며 돌아가는 선풍기 옆에 누워서 읽고 싶은 책.
씩씩한 열매가 너무 서글프고 사랑스럽다. 어그러진 인생이 뭐 다 내탓인가. 또 다른 계절을 완주할 때까지 싱그러움을 잃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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