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1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세트 (2023년용) 바빠 교과서 연산 (2023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이은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예비초인 7세 우리 딸 쭈야~

 


다른 건 몰라도
초등수학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덧셈, 뺄셈은 좀 미리 해가지고 가자는 마음으로
초등수학 연산의 기초를 제대로 다지기 위해서
우리 딸에게 시키고 있는 수학교육은
바로  학기별 계산력 강화프로그램
바쁜 1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이에요.


예비 초인 우리 딸
초등학교 입학을 해서 처음 마주하는게
바로 이 초등연산이잖아요.
마냥 더하고 빼고 비효율적인 계산 법 말고
조금만 공부를 해도 실력을 확~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있는 수학교재랍니다.

 

 

 

 

 


진짜 교과서에서 다루는
1학년이 자주 틀리는 연산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계산력을 올려 줄 수 있는 책이랍니다.
5분만 해도 15분 공부를 한듯하 효과를 주니까
마냥 책상에 앉아서 시간만 보내는게 아니라
짧은 시간에 딱! 하루에 할 공부량을 뚝딱하고 해내니까

하루에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아주 마음에 쏙 들어요~!

 

 

 

하루에 딱 한장씩!
그래도 60일이면
1학년 1학기를 완벽 마스터 할 수 있으니까~
한장은 한 10분이면 풀더라고요!

아이는 짧은 시간동안 공부를 하니까
공부에 지루해 할 틈이 없고
빨리 하루에 할 공부양을 채우고 놀면 되니까~
ㅋㅋㅋㅋㅋ
아이도 수학 문제 푸는데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네요.

 

 

 


간단하고 쉬워보일 수 있지만
기초부터 탄탄하게 수학능력을 쌓아가야 하니까
반복적으로 가르고 나누기를 반복하면서
1학년 1학기 초등수학 연산을 맛보고 있답니다.

 

 

 

 

※본 포스팅은 이지스에듀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뒤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결! 한글 쓰기 1~2 세트 - 전2권 해결! 쓰기
이도 한글학습 연구회 지음, 민병권 그림 / 해결책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살 우리 딸 한글따라쓰기 중이에요.

한글은 다 쓰고 또 읽을 줄 아는데요.

삐뚤빼뚤 순서없이 뒤죽박죽 한글을 쓰고 있어서

걱정이 였거든요.


바르게 예쁘게 한글쓰기!
초등학교 가기 전에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요즘 집에서 특훈중이에요.

 

 

 

 

 


바르고 아름다운 한글쓰기를 위해
고운한글돋움체를 적용
또박또박 쓴 손글씨를 보는 듯 한데요.
단정하고 바르게 따라 쓰다보면
아이만의 서체를 구현해 낼 수 있는데요.

 

 

 

네모 반듯 하게만 적어내려가는게 아니라
한글의 구조를 이해
6가지 모아쓰기 구조로 한글을 보다 또박또박 기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해결 한글쓰기 1권른
받침이 없는 글자들로 이루어져 있고요.
2권은 받침이 있는 글자로
한글쓰기를 배워 나갈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은데요. 하루 4쪽으로 총 4주차 스케쥴러가 있어 매일매일 아이와 한글을 보다 친하게 말들어 준답니다.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바르게 예쁘게 잘 적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결! 한글쓰기로 열심히 연습중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새 동네 새 친구들
마르타 알테스 지음, 노은정 옮김 / 사파리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새 동네 새 친구들
글, 그림 마르타 알테스
출판사 사파리

 

사파리출판사에서 나온 새 동네 새 친구들

누구에게나 새로운 환경은 어렵고, 두려운 감정이 자연스러운거라는 걸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에요
누구나 처음은 어려운 법이니까요!

 

 

 

 

책 속 주인공 라쿤친구는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과 동네를 떠나
새 동네 새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아직 채 정리도 하기전의 이삿짐
그 위에 우두커니 앉아서 생각에 잠겼네요
라쿤친구의 표정에서부터 근심과 걱정이 묻어나는데요

 

 

 

 

 

"나는 새로운게 정말 정말 싫어요"

아빠 손에 이끌려 새로운 학교로 가는 모습에서 
정말 학교 가기 싫다라고 써있네요

 

 

 

새로운 곳위 한가운데 서있눈 라쿤 친구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있지만
외톨이가 된듯
라쿤친구는 외롭고 두려움마저 느끼는데요~


전에 살던 곳은 따뜻한 붉은빛으로 회상을 하며 그리워하고요
지금 이사온 새로운 곳은 청회색빛으로 모두 우산을 쓰고 다니네요~!


아직 새로운 곳에서 마음이 열리지 않았음을 분명한 색과 자른 모습으로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이네요

하지만 새로운 곳에 점점 그 물들어가고
또 재미있는 많은 일들이 벌어질꺼라는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두려운것 또한 사실이지요~

 

 

 

라쿤친구는 더이상 새 동네 새 친구들이 낯설지 않아요
표정부터 바뀐거 눈에 띄나요?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이젠 새로운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지낸답니다~

새로운 곳이란 누구에게나 두려움이 가득한 장소이죠
하지만 그곳에서 또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고 또 그 새로움으로 인한 설레임의 즐거움을 알아간다는 일은 멋진일인거 같아요

 

 

 

 

새 동네 새 친구들
마지막 장면은 친구들이 라쿤이에게 놀러오는 장면으로 끝이나네요!


새로움에 대한 낯설움과 두려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감정임을 보여주면서
또 자연스럽게 모든것이 지나간다는 게
살아가는 이치를 볼 수 있는 책이라소 저는 좋더라고요


사회생활을 이미 시작한 5살 우리딸에게 보여주기 너무 좋은 그림책
새 동네 새 친구들


새로움에 대하여.....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아이라면
함께 읽어보세요~!

 

"하쿠나 마타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 2018 칼데콧 대상 수상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254
매튜 코델 지음 / 비룡소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비룡소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비룡소
작가 메튜 코델

일단 이 책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에요
하지만 책을 읽어갈 수록 이 웅장한 느낌은 뭘까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아기 그림책인테 스케일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갈 수록 눈에 들어오는 색감과
글로 치면 필력이라고 뷰를 수있는
그림의 힘이 느껴져요

 

책의 내용은 강한 눈발이 쏟아지는 어느 추운 겨울날
빨간망토를 입은 소녀가 길을 떠나면서 시작되는데요

 

 

아이의 시점과 늑대의 시점이 오고 가는 이 기법은 정말 영화에서나 봄직한 그림인데....
덕분에 책에 아직 관심을 보이지 않는 30개월 우리 아들 뀨야도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책읽기게 푹 빠져들어가네요

 

 

늑대의 이 사실적인 표현은 그림책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그림이에요
입김, 눈빛, 털 한올까지 참 생동감 넘치게 그려져있네요

 

 

 

 

 

길잃은 아기 늑대가 빨간망토를 두른 소녀 앞으로 다가옵니다
아무리 무서운 동물의 새끼라도 길잃은 아기란....
참 아련한 마음이 드는데요



혼자서 눈밭을 한참을 걸어온 소녀 눈에도 안쓰러운 마음이 드나 봅니다



지치고 힘겨워하는 아기 늑대를 데리고 엄마 늑대를 찾아가는데요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엔 좀 버거운 일이 아닌가 싶어요

 

 

 

 

아우우우우우
글씨의 크기나 모양등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늑대의 기상울 표현하는듯....
또 어린 소녀에겐 점점 더 두려운 대상에게 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단락이네요

 

 

드디어 마주한 늑대



그동안의 모든 긴장이 한순간에 녹아내린듯
풀썩 주져앉은 아이의 모습에 저도 우리 연년생 남매도 안도하면 살짝 웃었답니다

아기 늑대를 엄마에게 데려다주고 다시 돌아가는길
여린 소녀에게 너무 힘겨운 일이였을까요?
지친 표정으로 더이상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쓰러지네요


우리 쭈야의 표정도 점차 심각해져 가는데요
글이 따로 없어서 그런지 아이와 더 다양한 대화를 하면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글이 있으면 아무래도 글을 읽어 내려가기에 바쁘잖아요

 

 

빨간망토를 입은 소녀의 집이겠지요?!



마지막 장면은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집에 가족이 옹기종이 모여있는 모습으로 끝이 나는데요
아기늑대의 생명을 구해준 용감한 소녀


늑대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낯설은 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질지도 모르는데 본인보다 더 가녀린 생명을 위해 용기를 낸다는 내용이 정말 잘 녹아있는 책이네요


역시 칼데콧상 수상 그림책다운 면모가 느껴지는 책이고요



책을 덮었을때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이 드는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소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력한 그림의 언어를 꼭 한번 느껴보세요~




#비룡소 #칼데콧상수상작 #세상에서제일용감한소녀 #글없는그림책 #아기그림책 #유아단행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가 그치면… 국민서관 그림동화 210
도노우치 마호 글.그림, 김숙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집 연년생남매는 저와는 다르게 비가오는 날을 좋아해요!


비가오면 세상은 아이들 눈에 어떻게 보일까요?!


비가 온 뒤 작은 물 웅덩이로 아이의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책을 한권 소개해드릴께요!

 


비가 그치면 …

국민서관
도노우치마호 글,그림

 

 

 

 물웅덩이로 바라본 아이의 시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비가 그친 후 물웅덩이 속에서 바라본 작은 세상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비가 개었어요.


비가 그치면서 책이 시작이 됩니다


작가가 일본 사람이라는게 그림에서부터 느껴지는데요
창문에 걸려있는 작은 인형이 테루테루보즈라는 맑은 날씨를 불러온다는 뜻의 인형이래요~



처마밑에 이 인형을 바르게 걸어두면 날씨가 맑게 개고요
거꾸로 매달아 놓으면 비를 부르는 인형이랍니다


후쿠는 비가 그치길 기다렸나봐요~!

 

 



비가 그치고 나니 집앞 길가에 물웅덩이가 하나 생겼네요~
그림책 속 친구 후쿠가 다 비춰질 정도로 커다랗네요!



매일 후쿠는 집앞 물웅덩이에서 웅덩이속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본답니다


"오늘은 뭐 봤어?"


후쿠가 물 웅덩이에게 물어요!

 

 

 

 

물 속 소금쟁이도 보고 무지개도 보고 센 바람에 후드득 떨어진 나뭇잎도 보이네요~


처음엔 후쿠도 다 비춰질 정도로 커다랗 물웅덩이가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작아지는거 느끼셨나요?!
물웅덩이에 비친 세상도 보여주지만
시간이 갈 수록 물웅덩이가 자연스럽게 작아진다는 과학적 내용도 가지고 있어서
엄마가 아이게게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해 볼 수 도 있겠어요!



 

 

 


점차 점차 작아진 물웅덩이 더이상 세상을 담아낼 수가 없내요~


 

 

 

 

후쿠는 그동안 물웅덩이로 바라본 세상을 생각하며 잠시 생각에 잠기내요~



안녕! 비오면 우리 다시 만나자.

 



비가 그치면...


아이와 함께 물웅덩이에 비친 모습을 상상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도 있고
또 세심하게 관찰하는 관찰력도 길러지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



#비가그치면 #아기그림책 #5살아기책읽기

 

 

테루테루보즈가 거꾸로 달려있네요~
후쿠는 물웅덩이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비를 기다려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