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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 - 양반전·박씨부인전·운영전 ㅣ 흔한남매
정주연 그림, 최재훈 글, 흔한남매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3월
평점 :
우리 아이가 읽는 첫 번째 고전문학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
국어가 탄탄해야
모든 공부가 잘 다져진다고 할까요?!
초등학교 3학년이 되니
조금 더 폭넓은 국어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읽는 첫 번째 고전문학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3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를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우리 딸을 위해 준비한 것은
흔한남매 시리즈
초등고전소설,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랍니다.
초등 고전 소설을 읽고 이해를 한다는 건
더욱 깊은 의미와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단계로
언어적인 능력과 독해력, 문학적 감성까지
향상 시킬 수 있어서요~!!
어린이 고전소설을 읽는 다는 것은
국어교육에 아주 중요하니까~!!
다소 어렵고 생소할 수 있지만
흔한남매 시리즈로 더욱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도서관에 들어갔는데요.
책을 펴면 졸린건 국룰인가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이들었는데요.
책을 축축하게 침으로 물들이는 흔한남매에게
화가난 책벌레 신령이 나타나
으뜸이와 에이미를 소설 '양반전' 속으로 보내버렸네요.
에이미는 이야기 속에서
그냥 흔한 어린이 고전 소설이 아니라
직접 책 속에 푹~ 빠져들어
생생하게 느끼면서 고전소설을 이해할 수 있어
고전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흥미롭게 문학을 즐길 수 있어서요.
고전문학은 어렵고 지루한게 아니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초등소설책이랍니다.
"판매자의 제품 지원을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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