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수학동화를 보여주며 흥미롭게 접근시켜 자연스럽게 이해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수학은 창의력 사고력 공간지간력이 필요하니 직접 만들어보고 다각도로 생각해야 문제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학문입니다.
여자 아인 수학을 어렵게만 느꼈는데 수학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히니까 이제는
재미있다며 수학과 친해지고 있답니다.
신통방통 도형 첫걸음의 책내용은 주철,희수, 정민 세명의 밤가시 삼총사와 외계인아저씨 이야기예요
아이들이 외계인 아저씨를 만나고 지하비밀기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거기에서 외계인 아저씨의 고장난 우주선을 고치면서 자연스럽게 선분, 직선, 사각형 , 원의 개념을 익히게 되고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쌓기 나무는 우주선 발사대를 쌓기 나무를 한층한층 쌓아가면서
여러가지 모양과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쌓기 나무의 위치와 갯수 까지 차근차근 알아가게 됩니다.
동화를 읽으면서
외계인의 언어 "와따바우. 와따짜게.와따우라짜!"란 말도 재미있게 따라하면서 수학이 재밌다는 아이모습에 정말 책제목처럼 신통방통한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