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가 재미있다고 식당에 가서 나올때도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하고 나오는 작은곰을 위하여선택한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오자마자 신이 났다“엄마~~~ 우리 여기에 가요” 하며주요 관광지가 나오는 페이지를 넘기며 다 가보잖다~“흠... 엄마는 일본은 별로~ 유럽가고 싶은데?” ㅎㅎ그래도 열심히 일본회화 책으로 함께 공부하기로이 책 한권만 가져가면 왠지 든든할 것 같다만..책보고 질문을 옳게 하였으나 대답을 알아듣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싶다^^중국에 처음 갔을 때 열심히 했던 말이 “팅뿌동”이라 ㅋㅋ(이제는 중국어 입력도 다 삭제해서 그냥 팅뿌동~~)일본 여행에서 쓸 수 있는 기본회화에서부터 장면별 상황별로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이드와 함께 가더라도 그 나라의 기본 인사말과 감사의 인사 정도는 알고 가면 현지인들도 더욱 친절하게 대해 주는 것 같다.문장 밑에 한글로 발음을 다 적어놔서 일본어를 모르더라더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매일 몇 문장씩 따라 읽으며 외워보자 했는데...히라가니, 카타카나부터 해보고 싶은 욕심 아닌 욕심이 마구 생긴다는... 기본 문법도 잘 나와 있어서 이것만 공부해도 일본어 시작에 좋은 출발일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배워둔 일본어가 살아나기를 기대하며 ㅎㅎ그리고 본문에 QR 코드가 있어서 일본어 mp3 파일음원을 무료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뭐니뭐니해도 언어는 듣기가 기본!!책 속에 있는 일본지도를 펴보며 혹시나 혹은 언젠가는 가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여행의 단꿈에 빠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