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갔던 중국에서는 택시가 폭스바겐이라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ㅎㅎ
책에 나오기를 폭스바겐은 독일어로 '국민차'라는 뜻이라고 한다.
T1 모델은 작은곰이 애정하는 영화 [CAR] 시리즈에 나오는 거라 더 반가웠다는 ^^
그런데 나라마다 마이크로 버스, 콤비, 캠퍼, 쌈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진다니 사랑받고 있음이 느껴진다.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면 순종황제가 타던 어차와 순정효황후의 어차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꼭 가보고 싶다.
춘천에 옥산가에 가면 클래식카가 꽤 많이 전시되어 있다.
모두 개인소유의 차인데 나 어릴 적 보던 미국드라마에 나오던 차도 있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키트??
정말 그 자동차를 가져온거라고하니 클래식카 마니아들도 대단한 것 같아.
난 이 책에 나오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ㅎㅎ
책 맨 첫장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모터쇼 사진이 있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기회가 되면 국내 모터쇼라도 자동차 좋아하는 작은곰 델고 가보고자 한다.
책 맨 뒤에는 주이어 골든벨 탈것박물관 시리즈가 다 소개되어 있는데 작은곰 눈을 떼지 못하 ㄷ ㄷ
도서관에서 보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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