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작가는 현재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의사선생님이다. 바쁜 생활 중에도 아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 글을 쓰는 아빠라... 그 사랑이 느껴진다.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것이 모두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세세하게 적어놓았다.경험, 인내, 실패, 웃음, 우정 등등인생의 교과서라고나 할까~이런 아빠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궁금해진다.많이 들었던 토머스 에디슨의 이야기도 있다. 실패에 관한 명언들을 읽다보면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연습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내 자녀의 성장과정을 함께 하며 아이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주고 싶다.유명한 사람들의 깨달음의 문장들이 삶의 에너지가 되어 주는 것 같다.옛날 학창시절 이런 명언들을 책상 앞에도 붙여놓고 다이어리 여기 저기에도 적어 놓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그때의 명언들이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진다.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책을 선물해도 좋고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들에게도 삶의 위로와 격려가 되어 줄 것 같은인생 명언 365 + 1아이를 위해 적고 있는 육아일기에도 마음에 와닿는 명언을 적어주려한다.아이가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 엄마가 적은 일기를 읽으며 엄마의 사랑을 기억하기를 그리고 일기장에 적힌 명언들이 아이에게 격려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