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이
서현자
엄채영
오연지
윤 미
이은미
이한나
이해진
장유진
전주연
책을 읽고 난 후의 나의 느낌은......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아나서는
10 인의 언니 동생들과 신나는 수다를 한 느낌.
(ㅎㅎ 사실 나보다 다 어리신 듯 하긴 하지만 왠지 인생의 선배인 듯 한 느낌이다)
'엄마'라는 단어는 왜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건지... 다들 다른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엄마에 대한 생각들은 비슷한 것 같다.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준... 내가 살아갈 수 있도록 고통을 감내하며 잉태한 ... 원한 임신이든 아니었든 간에 나란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준 엄마는 늘 가슴 속 눈물이다.
딸이라는 이름
아내라는 이름
엄마라는 이름
사회인으로서의 이름
'나'라는 사람
가끔은 화남
그 안의 기쁨
매일 1mm의 성장을 꿈꾸다
이 8가지의 테마로 글을 적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 제목으로 글을 써보고 싶다는 욕구가 불끈불끈 솟아오르기도... ㅎㅎ
지인이 저번부터 내게 조언해주길 일기를 써보라고 했는데...(사실 난 까묵,,,)
근래에 또 일기를 쓰라고 하는 거다. 내가 정말 일기를 써야 겠다고 했더니 저번에도 써보라고 말했었다고... "정말요?" (내가 제일 자주 하는 말 중 하나)
그 두 번째 말을 듣고도 계속 '일기를 써야지... 일기장부터 사야지'하기만 할 뿐.
아무데나 써도 되는 일기인데도 (블로그도 있잖아~~) 왜 난 내 이야기를 쓰는 것이 망설여지는지...
아무튼 며칠 전 드디어 쿠*에서 일기장을 하나 구입했다. (구입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