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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집
샤를로트 르메르 지음, 강현주 옮김 / 머스트비 / 2022년 3월
평점 :
움직이는 집...
요즘 작은곰이 꽂혀서 매일 얘기하는 소망 중 하나인데...
책 제목이 움직이는 집이래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 ^^
어디 갈때마다 짐을 한가득 싸서 가야 불안하지 않다고 하는 작은곰은
뭐든지 작게 만드는 총을 발명해서 우리 집을 작게 만든 다음 여행 장소로 가면
"뿅~~~"하고 다시 원래대로 만드는 게 꿈
(아들아..... 제발 이뤄질 수 있는 꿈을 꾸면 안되겠뉘??)
아무튼 이 책에 나오는 아들래미도 울아들래미랑 좀 비슷한 듯 ...
대체 왜 여행을 가는데 집을 가지고 가고 싶을까? 도통 이해불가
난 여행 갈때마다 매일같이 지내는 집을 떠나 다른 장소, 색다른 장소, 힐링 장소에 머물 수 있다는 게 넘흐~~~ 좋은데 말이쥐...
집을 사랑하는 바나비
(흠... 역시나 집을 사랑하는 아이였군.. 우리 작은곰도 그러하지.. 집돌이... 집을 사랑하는 아이...)
애벌레 로뱅과 여행을 가는 멋진 계획을 세웠는데.. 겨울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왜냐하면...... 스키달린 집 ㅎㅎㅎ
스키달린 집을 타고 여행을 하면 집에 돌아가지 않아도 되고 짐을 싸지 않아도 된답니다. 어디든 갈 수 있어요.
그리고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답니다. 집과 함께 다니니까요 ^^
바나비는 여행을 하며 많은 친구들도 만나고 모험도 함께 해요.
가끔은 상상해보기도 해요.
'집없이 바퀴 달린 집으로 여행을 하며 길 위의 집으로 여행하며 살면 어떨까?'하고요. 그런데 불편한 게 한두개가 아닐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모험 가득한 삶으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만들어지겠죠?
이번 주말에는 움직이는 집을 만들면서 아이와 스키 달린 집을 타고 다니며 만날 수 있는 모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