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완은 우리나라 대기업 삼성전자에서 10년간 일하다가 갑자기 때려쳤다한다.
나는 이글 읽으면서 헉 스러웠는데..
역시나... 부인이 2박3일동안 외박했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책쓰기에 몰두했더란..
부인은 갑자기 "백수"가 된 남편이 계속 도서관가서
책만 읽으니 답답해서 기도원 다녀왔다는 후일담.
웃프더라.
내가 와이프 입장이였으면 3년동안 기다릴수있었을까
라는 현실적인 생각이 들면서도
아 이런 책 쓰는 사람도 사람이긴하구나 싶었다.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았던 프롤로그.
책 구성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고
1-3까지는 왜 책쓰기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빌드업
4-6은 책쓰기를 위한 팁?에 대해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