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 에너지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3
김성호 지음, 전진경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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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얼굴의 에너지, 원자력 내일을 위한 우리의 선택은?

요즘 ​누진세 논란으로 한껏 시끄러웠죠!

이렇게 누진세로 전기요금을 많이 받은 한전은 사업성과가 좋았다고 매년 성과급

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뭘 했다고 가만히 앉하서 한것도 없이 성과급을 그리 많이 받는지 무슨 성과를 올렸는지.....

그만큼의 돈이 모였다면 과연 그 돈이 어디에 쓰여져야 할까요?

월성 1호기가 1982년 가동 시작 30년이 넘는 긴 세월 주민들은 원전 가동에

협조해 왔지만 그들에게 돌아간것은

삼중수소 피폭과 높아진 갑상선암 발생률에 부동산 거래마져 없어

재산 피해 또한 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런 국민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한전의 성과급 잔치가 아닌 그 수익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전 가동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하는게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되네요.ㅠㅠ

또 계속 주민들의 피해를 모른척 하면서 이대로 나아가도 될지....

원자력의 미래와 내일을 위한 우리는 뭘 선택해야 하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건 아닌지

이책을 통해 고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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