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 - 코리아 빈티지 페이퍼돌
페이퍼돌 엮음 / 길벗스쿨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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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추억의 종이인형 길벗스쿨 책을 받았을때 종이인형에 한참 재미있게 빠져 살던

어릴적 생각부터

나더라고요. 내가 그때 그랬는데 라는 생각에 왠지 옅은 미소를 짖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이 보더니 이건 무슨책이에요?

설명해 주니 엄마가 이런걸 가지고 놀았어라면서 더 궁금해 하고 신기해 하더라고요.

내 어릴 적 추억의 종이인형 아이들과 공유하고 함께 놀면서 즐거워 할수 있고

추억에 빠져보니 왠지 더 흐뭇해 지네요.*^^*

 

 

 

길벗스쿨 추억의 종이인형은 국내 최다 총 45종의 인기 있는 아이들로 국내 가장 알찬

구성의 책이랍니다.

국내 종이인형 수집가 페이퍼돌과 길벗스쿨이 협업하여 탄생하였답니다.

시중에 떠돌아 다니는 복사본이 아닌 20!30년 전에 팔던 종이인형 원본을 입수하여

원본의 색감을 그대로 재현

컬러와 크리를 완벽하게 복원한 오리지널판이랍니다.

정가 13,000원에 사양 대비 가장 저렴한 책이며 종이상자까지 포함되어 부담 없이

마음껏 오리고 보관할 수 있답니다.

 

 

차례를 보니 1960년대 후반~1980년대 후반까지

펑키와 포키, 사랑은 불루, 메리와 하니, 공주 그로리아등 제목 하나 하나에도, 어설픈 그림 자체에도 추억이 깃들어 있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하나 하나 들춰보고 그림을 감상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음을 깨닷게 되네요.

오리지 않고도 소장 자체로도 즐거움과 추억이 담긴 책이랍니다.

귀여운 종이인형들과 옷과 신발 모자까지 오리고 나서는

딸아이와 막둥이 놀이를 하더라고요.

지켜보다가 재미있어서 구경하면서 사진 찍어 보았네요.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지널 하나 하나 오리면서 집중력도 좋아지고

다 오려 서로 역할놀이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네요. 내가 가지고 놀더

종이인형 아이와 함께 공유하는 기분 묘하네요.*^^*

 

추억을 떠올리면서 아이와 함께 종이인형 놀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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