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책은 Calendar mysteries #2 : February Friend 챕터북으로
리딩레벨 2.3에 초등저학년이상의 아이들이 좋아할 미스터리물이네요.
책과 CD로 구성되어 있는 페이퍼북이랍니다.*^^*
Calendar Mysteries(캘린더 미스터리)는 1년 12달 월별로 하나씩 사건을 해결 하는
시리즈물로 매 스토리마다 그달에 해당하는 행사나 기념일을 중심으로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네요.*^^*
Calendar Mysteries #2 : february Friend 캘린더 미스터리는 2월 발렌타인 데이에
일어나는 이야기랍니다.
요렇게 책을 펼치면 CD도 들어져 있죠.
종이질은 페이퍼북으로 되어 있고요.
먼저 CD 듣기전에 책을 읽어보면서 모르는 단어는 연필로 그어가면서 읽어 내려갔네요.
요기 보이시죠. 연필로 그어가면서 읽은 표시가.
요 페이지에도 몇개의 선들이 있네요.
읽어 보고 사전 찾아 보았답니다.
평균 한페이지에 3~4 단어 정도를 모르고 있네요. 읽기는 해도 정확한뜻을 모르겠다네요.
요 책은 리딩레벨 2.3의 챕터북입니다.
초등저학년이상을 추천대상으로 하고 있답니다.
CD 들으면서 발음교정도 해가면서 열심히 집중듣기 했네요.
발렌타인 데이에 나타난 미스터리 토끼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먹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토끼가 첨엔 그저 귀엽기만 했지만 토끼장 안에 쓰인
Z라는 글자를 정말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 조쉬의 여동생 브라이언고 브래들리는
역시나 형처럼 미스테리 해결에 결정적단서들을 찾아 나서게 된답니다.
친구 딩크의 사촌 루시와 로즈의 동새 네이트와 함께.....
과연 이 귀여운 토끼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하지만 찾고 싶어도 자꾸 미궁속으로 빠지는 사건이 마침내 목격자 엘리를 만나게 되면서....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네요.ㅋㅋㅋ
하나 하나 숨은 과제들을 풀면서 미스터리한 사건으 풀어가니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당연히 좋아할 책이네요.
1월,3월,4월.......
나머지 월별 풀어야할 Calendar Mysteries(캘린더 미스터리)는 뭘까요. 궁금해 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