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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부럽지 않은 나만의 비즈 주얼리 DIY
중앙M&B 편집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저는 비즈공예 상급자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초과정은 없는 책을 찾다가 이책을 골랐는데요,

이책은 한마디로 난감..초보자도,베테랑도 쓸모가없는책이죠. 왜나하면, 이건 아주쉬운 것부터 해서 좀 어려운것까지 있는데, 어이없게도 이건 초급과정은 정말 필요한걸 빼놓고, 디자인 위주로 만든것 같아요. 그렇다고 고급과정의 설명이 제대로 된것도 아니고..무용지물이죠. 테크닉보다는 디자인..실질적 내용과 방법보다는 폼..여하튼 정말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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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투게더
심승현 지음 / 홍익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저는 이 책을 친구가 빌려와서 보게되었답니다..제목만 들어왔는데, 지금생각하면 이해가 잘 안되지만, 그 당시에는 제목이 저에겐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 파페포포가 그 당시에는 심리학의 전문용어인 줄 알았고(메모리즈때문에^^;), 메모리즈도 그런 것과 관련된걸로 알았지요..그러다가 친구가 빌려온 책을 보니까, 아담하고 오밀조밀한 그림..너무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한 파트마다 있는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글또한 감동 깊더라구요. 감성 100% 충전..^^..그 뿐만 아니라 파페와 포포의 귀여운 순수함과, 슬픔..

참, 이건 처음 보시는 분들에겐 알려드리면 안되는건데(^^)나중에는 파페가 사고나서 죽는답니다..머리짧은 파페요.자전거 타고 가다가..그 전에 파페와 포포사이에 음악이 매개가 되어서 더 애틋한데..정말 슬프더군요..파페의 하나뿐인 사진을 들고있던 포포가 사진이 날아가는걸 쫓아가고..파페와 만나기로 한자리(인지 죽은 자리인지는 잘..^^;)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계속 기다리는 장면또한 그의 죽음을 더 슬프게 하더라구요..어쨋든 센티메탈한 사춘기 소녀에게 선물하면 좋을 책..^^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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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해리포터 팬입니다^^ 원래 판타지 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친구의 권유로 읽게 되었죠. 그래서 지금은 해리 포터책과 언제나 함께하고있습니다..물론 5권도 마찬가지죠.5권이 나온다고 할때의 기대감이란. 말로 할수 없었답니다. 제가 그렇게 기대를 해서 그럴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엔 조금 실망스러운 면도 있답니다..4권에서는 하찮은 소재에도 의미가 있었고 복선이 곳곳이었는데, 이번에는 4권보다는 못한것 같네요..

예를 들면, 저는 4권에서 윙키가 퀴디치 월드컵 캠프장에서 덤불 숲에서 잘 나오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을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죠. 그런데 그게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2세가 있었다는 거였죠..또 이번 5권에서는 해그리드가 거인 그롭을 데려오죠. 전 그롭에게 기대를 했었어요..거인과 덤블도어의 매개가 될지도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롭은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켄타우로스들에게서 구해내는것뿐이더라구요..뒤에서 또다른 이유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게다가 약간 반복되는 표현도 많네요. 어디선 버논 이모부가 무슨 말을 하고서 그의 표정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엇는데, 그때는 '그는 누군가가 '오늘은 만우절이야'라고 말하는걸 바라는것 같았다(정확하진 않아요.).'이랬는데 뒤에서는 어니 맥밀란의 표정을 또 설명하는부분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그는 누군가가 '그건 절대 아니야'라고 말해주길 바라는것 같았다(역시 정확하진 않아요^^;).'...

이렇게 약간 중복되는 부분이...제가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작가께 약간 죄송하지만요, 이번에는 그다지 치밀한 느낌은 들지 않네요..그래도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중요한 사건이 중간중간 있으니까, 빼놓지 말고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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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여아 19
황미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황미리님의 그림은, 마치 어릴적의 베르사유의 장미를 현대화한 느낌도 들지만, 작가만의 개성이 있는것 같아요. 만화를 보면서 그림을 잘그렸다고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제가 좀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데, 그런것과는 좀 거리가 먼 느낌이 들었지요. 그림은 약간 못마땅하기도 하지만, 내용면에선 정말 깊이 생각하는..그런것 같네요. 이 만화도 그렇지만, 저는 황미리님의 오빠를 찾아라도 추천해요 ^^ 자신의 의지로 기억을 조절하는 사람에 대한건데..어쨋든 황미리님의 만화는 일반적인 사랑에 대한 것을 뛰어 넘어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것도 있어요. 열혈여아는 영혼의 이탈인데..약간은 딱딱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읽으면 정말 재밌어요. 저도 처음엔 표지가 좀 별로고, 내용도 어이없어서 사촌동생의 추천을 무시했는데요, 혹시나 해서 읽어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단문무식하고도 본능적 눈치가 빠른 여주인공의 대사가 정말 배 뒤집어지게 웃게만든답니다.거의 패턴은 같다해도, 언제나 새롭고, 재밌죠.그게 바로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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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무엇보다 복선, 구성따위를 좋아해요. 그런점에서 이 책은 만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질리지않는 그림체와 독특한 주인공들..그리고 정말로 이 만화가 가르쳐 주는것또한 무시하지 못하는 것중하나입니다.제가 정말로 돈을 주고서라도 사고싶은책..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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