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자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문화유산 <한글>그러나 한글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결코 쉽지 않는 과정을거쳐야했다는데 말이죠.훈민정음학 박사가 들려주는 한글의 숨겨진 역사이야기<하마터면 한글이 없어질 뻔했어!>이 책은 1443년 12월에 창제되었으나1446년 10월에야 반포될수 있었던 문자창제부터 반포까지 왜 3년이나 걸렸을까요??무지하고 천한 백성들이 글을 읽는다는것 자체를받아들일 수 없는 양반들새 문자 훈민정음을 좋아하지 않았고기어코 훈민정음을 반대하는 상소문이 올라오고 ;)그러나 반대한다고해서훈민정음이 없어지지는 않죠.수많은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혀 없어질 뻔했던 문자1446년 10월 9일정식으로 훈민정음이 반포되었다는 자랑스러운 내용
바다가 검은 기름으로 덮인날이 책은 태안 기름 유출 사건 이야기??절대 잊을수없는 태안 사건.1호는 도덕시간에 태안 기름유출사건에 대해 들었다며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기름 제거 봉사활동으로 인해빠르게 기름이 지워졌지만이 비극적인 사고로 인해 어패류, 철새들의 떼죽음양식장 피해, 바다오염, 환경오염과 환경문제는 너무 속상하다며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책으로 한번 더 다룰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골치 아픈 문제가 생겼다 하면 딱 맞는 여행을 제공하는 <트러블 여행사>어떠한 문제든 해결할수있는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이번에는 엄마가 아주 애지중지하는 조각상을 실수로 깨뜨렸던리쿠토의 이야기에요. 엄마가 불같이 화를 낼까봐 무서운 리쿠토는여행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나니 알수없는 곳에 떨어지게 되면서 트러블 여행사의 투어가 시작된답니다. 눈을 떴을땐말하는 부엉이와 리쿠토 단둘뿐!마법 동물을 돌본다고해서 조각상이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을것 같다는 리쿠토에게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수있지만모든 미션을 클리어해야 집으로 돌아갈수있고미션을 완료하지 못하면원래 세계로 돌아갈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 리쿠토는 세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수 잇을까요??
첨성대, 불국사, 동궁과 월지등 - 신라의 역사를 마주할수있는 도시 경주🎈애둘 데리고 경주 여행하면 지식과 정보를 심어주느라 바빴을텐데 교과서나 역사책에서 보던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경주를 그리는 마음>일기인듯, 편지인듯아빠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은 내용이 너무 따듯;)가까이에서는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아 조금 떨어져서 보아야 한눈에 담을 수 있단다. - 본문 중에서 -그림 하나하나 신비로움 가득한 옛날 신라 사람들의 손길이 닿은 물건들천 년이 넘도록 무너지지 않고 한자리에 오래오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란걸새삼 또 책을 읽으면서 느끼지요 ;)
엄마의 죽음을 통해 이별을 겪게 되는 성장동화 <무릎딱지>이 책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도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선정 우수도서로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면서이별에 대해 한층 성장하게 되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 표지만 보고 어떤 내용이지~~ 펼쳐서 읽다가 엄마의 죽음이라는 내용에 충격을 받았지만책 속의 주인공은 엄마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궁금해지더라구요. 엄마의 죽음으로인해 화가 났다가 짜증도 났다가 미워했다가 아빠를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가 - 결국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모습 ;)엄마를 다시는 볼수없다거 자체가 큰 상처이고 헤어나올수없는 슬픔인데 말이죠 ㅠㅠㅠ이 또한 극복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