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갈수록 괜찮아 지더라.
읽을만하다/
어떤 부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도 있는 경험.
굉장히 따뜻하게 전해졌다
먼 훗날 시간이 지나면 로빈슨 크루소보다 더 널리 읽히는
책이 될 수도 있을 만큼의 가치를 안고 있는 책.
오랜만에 정말 좋은 글을 만났다.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을 일등으로 치고
라우라 에스키벨의 달콤쌉사름한 초콜릿을 이등으로 하면
이 책, 나무는 한 3등 쯤 되는 딱 그 만큼의 가벼운 상상력으로 일관한다.
그냥 재미로 한 번 빠르고 가볍게 보기 편하다.
소장용은 아니고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정도로 적당하다.
해리포터보다 재밌게 봤다
로빈슨크루소보다 더 감동적인 알맹이가 있다
친구선물 주려고 샀다가 내가 소장하기로 했다
좋다.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서평이 좋아서 구입했었는데요,
속도 너무 느립니다. 영어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되시는 분들은 절대 사지 마시길..ㅠㅠ
테이프의 반은 한글입니다. 정말 별로 어렵지 않고 오래 들을 것도 없는 테이프인것 같네요.
돈아까워 죽겠습니다 우웅..ㅠㅠ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