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1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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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공포 만화인 소용돌이는 영화로도 만들어진바 있다.소용돌이가 어느 조용했던 마을을 흽쓸게 되면서 생기는 신비하면서도 섬듯할 정도로 징그러운 그림들과 이야기들이 이토준지의 공포만화를 또 찾게 한다.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용돌이의 저주를 받게 되고 사람들은 점점 달팽이 인간으로 변하게 된다. 또 달팽이 인간으로 변한 사람을 식량이 없다는 이유로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정말 징그럽다. 마지막 장면에선 이 책의 주인공들 조차 소용돌이게 저주에 빠져든다. 소용돌이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달팽이관을 스스로 잘라내는 사람과 소용돌이모양에 빠져 스스로가 소용돌이가 되어 죽은 사람....이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죽어간다. 자신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는 소름 끼치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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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2
박경수.장경애 글,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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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에 나왔던 노빈손이 이번에는 아마존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목숨을 유지 하기 위해서 벌이는 이야기들을 예쁜 그림과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다. 아마존에서 먹을 수 있는 식물들을 알려주고 여러가지 아마존에 관한 정보들을 유용하게 알려 주고 있다. 아마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사서 봐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그런 책이다. 우리들이 잘 알 지 못했던 여러가지 과학상싱들도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다. 친구들에게 생일 선물로 줘도 정말 좋을 그런 책이 될 것이다.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펼치는 노빈손의 아마존 탈출기!!!정말 보지 않으면 손해가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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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신나는 노빈손 어드벤처 시리즈 1
박경수.박상준 글, 이우일 그림 / 뜨인돌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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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기을 무인도에 가져간다면 당신은 꼭 살아서 돌아 올 것이다. 무인도에 혼자 남게 되었을때 살아서 돌아올수 있는 모든 방법이 이 책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재미있는 그림을 만화식으로 표현하기도 하면서 이해를 돕고 있다. 모두 5단계로 책을 나누고 있다. 바닷물로 식수를 만드는 법, 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법, 또 나뭇가지로 집을 만드는 법, 불을 피우는 법등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설명해 주어 정말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무인도에서 더 오래살 수 있다는 등의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이다. 사서 읽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책이다. 정말 적극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 특히 무인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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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1
하시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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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이라는 만화책은 정말 재미있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 여러 인물들의 개성있고 멋진 모습들과 하시현의 예쁜 그림이 재미를 더해준다. 또 주인공인 해원과 회승의 티격태격 러브스토리가 볼만 하다. 해원은 만화를 아주 잘 그린다. 그러던 중 잡지에 만화를 내게 되고 그것이 당선이 되어 해원은 만화가의 꿈을 더욱 키우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이 동경하던 만화가의 문하생으로 들어가게 되고...자신이 동경하던 만화가가 자신과 동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다. 또 희렴과 라하의 등장으로 만화는 더욱더 재미있어 진다.만화를 좋아하거나 하시현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봐야하는 만화 책이다.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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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이소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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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의 그림때문에 보게 된 만화책이다. 이소영이란 작가를 처음으로 알게 해준 만화책이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중인 이소영의 단편집이다.정말 반해버릴수 밖에 없는 예쁘고 개성있는 그림체와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들과 가슴 찡한 이야기들로 가득찬 만화책이다. 제목 그대로 약간은 미스테리한 이야기이지만 정말 한번 보면 절대로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만화를 좋아하거나 이소영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정말로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만화 책이다.한번 보면 계속보고 싶은 만화중 하나이다. 그리고 또, 소장해서 봐도 전혀 아깝거나 손색이 없는 만화책이다. 무슨 단편집을 고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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