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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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한 그릇이란 책은 정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이다.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한줄기의 빛이 될수 있는 그런 책이다. 어떤 우동집에 매년마다 1년에 한번씩 오는 손님이 있었다. 어머니와 아들두명이였는데 아들들이 매년갈수록 커갔지만 여전히 우동2그릇만 시켰다. 그 우동집 주인은 그들의 어려운 사정을 알고 그들이 클수록 우동을 더 많이 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이 오지 않았도 우동집 주인은 언제나 그들이 앉았던 자리를 그들이 다시 오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매년 그 자리를 예약석으로 남겨두고 우동값이 오른것을 속이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몇년 후 아들들은 청년이 되어 성공한 모습으로 돌아와선 그 때 그 우동으로 용기를 얻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처럼 우리들의 작은 배려와 선행이 다른사람들에겐 큰 용기와 희망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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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부하면 수학이 쉽다
김경호 지음 / 예문당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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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도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수학의 일반적인 특징과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다. 중요한 문제들의 예를 들어 자세한 풀이 과정과 주의해야하는 점들이 풀이되어 있다. 또 계산을 하면서 제일 많이 틀리기 쉬운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쓰고 있다. 마지막으론 수학공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수학공부는 우선 규칙적인 공부를 하고 기본풀리과정을 익히고 그리고 개념원리를 외우고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고 있다. 그리고 또 이 모든 것 들을 요약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어 수학책이라고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정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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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의 꿈 현암아동문고 12
조성자 지음, 나영 그림 / 현암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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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주의에서 우리가 쉽게 지나치기 쉬운 소재들을 감동적이고 아기자기하게 쓴책이다. 겨자씨는 작고 보잘것 없는 씨앗이다. 그래서 다른 씨앗들도 모두 겨자씨를 무시하고 놀아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겨자씨는 그런것으로 시련을 겪지 않는다. 겨자씨는 언젠가 자신의 엄마가 한 말을 떠올린다. 겨자씨의 엄마는 항상 겨자씨에게 너는 이다음에 꼭 큰 겨자나무가 될거라고 늘 말해왔다. 겨자씨는 언제나 엄마의 그 말을 기억하며 희망을 잃지 않았다.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겨자씨는 엄마의 말처럼 우람한 나무가 되었다. 그래서 자신을 지금껏 놀렸던 다른 씨앗들을 바람과 새들의 공격으로 부터 막아준다. 그때서야 다른 씨앗들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다. 이퍼럼 겨자씨의 꿈은 우리주의의 작은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제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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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범우 사르비아 총서 101
김구 지음 / 범우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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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선생은 우리나라 격동기를 온몸으로 떠받치며 민족 독림과 조국통일을 실현지키기 위해 힘쓴 분이다. 김구 선생은 황해도 해주 백운방 텃골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김구 선생은 8살때부터 국문과 한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후 과거에 응시 했다가 낙방하고 실망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다시 풍수와 관상공부에 열중하게 된다. 김구 선생은 신민회를 통하여 구국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안악에 양산학교도 세웠다. 백범 김구 선생은 무엇이든지 열심히 배워야 한다는 자세로 다름 사람들에게도 학문의 길을 열어주었다. 그 후 여러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자신의 일을 접지 않고 우리나라의 조국통일을 위해 온몸을 받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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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20
안네 프랑크 지음 / 삼성출판사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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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중 유태인을 탄압하고 학살하는 독일군을 피해 숨어지내던 유태인 소녀인 안네가 쓴 일기를 책으로 쓴 것이다. 안테 프랑크는 사람은 원래 착하다는 것을 믿는 유태인의 한 소녀이다. 2차대전 당시 게르만 민족주의를 내세운 히틀러가 유태인을 모두 죽이려고 했다. 독일군이 유태인들을 찾고 있을때 안네의 식구들은 네델란드의 암스테르담의 작은 소리도 낼수 없는 골방생활을 하고 있었다.한 발자국도 밖에 나갈수 없는 2년동안의 골방생활동안 안네는 그속에서 계속 일기를 썼다. 그러나 안네식구는 독일군에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죽기전 그녀의 일기에는 그래도 난 믿는다. 사람의 속마음은 선하다는 것을 이라고 써있었다.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들 마저 믿는다고 한 안네의 정신을 본 받아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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