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할 결심 - 단단한 나를 만드는 28가지 멘탈 관리법
박한평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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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나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나를 사랑하고 있나요?



자주 듣는 질문이기도 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한 듯 요


나를 사랑하는 일, 나를 사랑할 시간, 나를 사랑할 결심


책을 읽을수록 단단한 나를 만들 수 있는 이야기 들인 듯 요


밑줄을 긋다가 그을게 너무 많아서


그냥 조용히 형광펜을 내려놓았는데요



상상 팸 13기로 제공받은 책인데요


엊그제 받은 거 같은데 벌써 2주나 지나서


오늘은 오전 내내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제목도 표지도 꽤 마음에 든 책이더라고요


가을 가을 한 느낌이 훅 풍기지 않나요?


요즘 같은 날씨에 읽기 딱 좋은 책인 듯 요


저자의 사인도 함께 볼 수 있었는데요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 부지런함을 보여주세요"



목차를 쭈욱 한번 훑어봤는데요 좋더라고요



Part1. 당신도 당신에 대해 모를 수 있습니다


Part2. 무너진 것은 다시 세우면 됩니다.


Part3. 다양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Part4. 나를 사랑하는 중입니다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많은 공감이 되었던 글들이 한가득 있었데요


제 마음에 와닿았던 글귀들을 공유해 봅니다






들어가는 말에 보면



반드시 이것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하나뿐이고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몸과 마음을 돌봐야 한다는 간단한 문장은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당연한 일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닙니다.


'지금 나를 사랑할 시간'


당진이 당신을 사랑할 시간은 지금입니다.(p13)



다시 재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거잖아요


나의 몸과 마음


나에게 관심을 가질 때인듯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보다 나를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경중을 가릴 수 있게 된다면 조금씩 해낼 수 있게 됩니다


근력을 키우는 운동과 비슷해요. 마음에도 근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무례의 고리를 끊어야 또 다른 사람이 상대로부터 불쾌한 경험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용기가 조금 생겨나기도 하고요(p26)


나를 지키기 위한 글쓰기(p27)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는 삶이 아닌


나를 위한 나를 지키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게 아닌지요


아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라고 가르치지만


아들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걸 바라지는 않거든요


친구에게 양보하고 자기도 갖고 싶었다면서 펑펑 우는 아들을 보면서


유난히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럴 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더라고요








가면을 쓰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면, 잘 어울리는 것들로 꺼내서 사용하면 좋겠어요.


당신이 가면을 쓰는 일에 충분히 지혜롭고, 당신의 자존감이 지극히 유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36)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언제 편안함에 이르는지 알 수 있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발견해야 그것으로 내 주변을 둘러놓을 수 있습니다.


나를 찾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p57)



타인의 평가에 어울리는 형태의 사람으로 나를 흘러가게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원하거나, 내 본래 모습이 아님에도


타인의 평가에 길들여져 그 기준에 자신을 맞추어 가는 경험 말이죠(p58)



누군가 당신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줘야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누군가 당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죠


타인의 평가는 잘 참고하되 그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나다운 삷, 나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는 비결임을 명심하세요(p59)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카페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음료는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무엇인지, 내가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같은 일상적인 취향들 말이죠.


내가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지,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제법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문장에 밑줄을 쳤는지, 어떤 향기를 좋아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아요


그렇다면 자신이 머무는 공산을 살펴보세요


책장과 선반, 책장 위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을 보내는 공간만큼 자신의 취향이 선명하게 투영된 곳도 없거든요(p61)



당신의 주변에서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취향들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간단한 물건에서 시작해 점점 여러분의 가치관으로 시야가 확장되면,


나를 찾아가는 작업에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당신의 안에서 당신이 직접 발견하고 인정한 당신이 당신의 진짜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스스로의 모습을 직접 결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발견한 것과 좋아하는 것들로 삶을 주체적으로 채워나가는 사람이


행복을 내면화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p61)



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서 좋더라고요


너무 와닿는 말들이 많아서 줄긋기를 포기했답니다


나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답니다










저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개별적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다만 자존감이 높은 시기와 낮은 시기가 있을 뿐입니다. (p75)



당신의 매일이 오늘 같진 않을 겁니다.


부디 당신의 내일이 오늘보단 더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됩니다. 그걸로 충분해요. (p78)



이 말이 맞는 듯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 놓은 사람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요


어느 날은 높고 어느 날은 낮은 게 아닌지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나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를 살펴보면


내가 어떤 인간이지를 알 수 있습니다.(p109)


우울한 감정을 의연하게 처리하고 삶의 중심부로 행복을 끌고 들어온 사람들은


'별거 아닌 것 같은 사소한 즐거움'으로 일상을 채워낼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작은 행복과 사소한 기쁨으로 일상을 아름답게 채우세요.


당신은 우울한 감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어주세요. 당신은 스스로 더 나은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입니다.(p 111)


때론 누군가의 조언이 도움이 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p126)



마음이 급할 때 도움이 되는 문장들


괜찮아, 알고 있었잖아.


그럴 수 있지


지나간다


하기 싫어도 인내하면 결과가 남는다



스스로를 믿어주는 게 제일 큰 힘인 듯이요


그럴 수 있지, 그렇게 지나가는 게 맞는 듯 요


나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건 나인 듯 요










나를 오랫동안 행복하게 하는 건 역시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좋아하는 일에도 '신선도'가 있어서 일정 시점이 지나고 나면


감흥이 없어지거나, 시들해지거나, 무관심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좋다고 느낀 바로 그 순간을 더 열심히 누려야 합니다.(p211)


힘든 순간, 흔들리는 마음을 지켜주는 요소들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내 애정이 깃든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물건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특정 순간일 수도 있어요.


좋아하는 물건,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목록을 늘려야 합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 우리를 구해줄지 모르니까요(p212)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무언지 조용히 떠올려 보았답니다


맛있는 거, 여행, 아들, 엄마, 가족, 카페, 연한 아메이라 노 한잔 등등


저도 좋아하는 목록을 하나씩 늘여 가야 될 듯이요






글을 쓰는 일은 제가 했지만, 이 책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건 당신의 몫일 것입니다.(p236)



전체적으로 나에 대해 떠올릴 수 있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라서 좋았어요


부담 없이 편하게 읽으면서도 공감이 많이 되던 책이라서


한자리에서 읽기 시작해서 끝까지 바로 읽은 책이었는데요



나는 나를 사랑할 준비가 돼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상 상상 팸 13기로 나를 사랑할 결심 책을 제공받아 읽고


적은 저만의 느낌이었는데요



자존감이 낮아지는 시기에도 높아지는 시기에도 읽기 좋은 책인 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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