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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송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2년 8월
평점 :
책 읽는 것을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지만요
저에게 책은 늘 가까이 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였던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서점이 참 좋았어요
도서관도 좋지만요 서점에서 느끼는 새책 느낌이 저는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대중교통을 활용해야 할때면 교보문고 같은 곳이 있잖아요?
짧은 시간 구경거리도 많고 책도 볼 수 있어서 저는 그 곳에서의 시간이 참 좋더라고요
현재 제가 생활하고 있는 곳은 강진인데요
친정동네라서요 제가 대학을 다닌 시간을 제외하고는 저는 거의 35년정도를 강진에서 살았는데요
강진읍에는 서점이 딱 두개 있었는데요 제가 어릴때는요
현재는 그나마도 하나는 사라지고 하나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저도 현재는 책을 살때 인터넷에서 많이 구입하고 있는데요
어린시절에는 그 두 개밖에 없는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했었는데요
교과서 문제집이랑 만화책을 좋아해서 서점에 책을 사러 다녔던 기억이 나요
늘 서점은 그립고 좋은 곳이 었던 제 기억 때문인지 처음 이 책 표지를 봤을 때
저는 바로 서평 신청을 했는데요
운이 좋아서 서평단에 당선되서 좋은 기회에 좋은 책을 볼 수 있었답니다

시골의 고바야시서점 그림에서 저는 뭔가 정겨움이 느껴지더라고요
책을 볼수 있고 주인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차례를 살펴 보면 저는 좀 생뚱 맞기는 하더라고요
왜 서점에서 우산을 파는 걸까?
작고 오래된 서점을 물려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출판유통업체에 들어간 신입사원 리카와 작은 서점의 유미코씨와의 대화를 나누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대기업이라서 들어간 회사에서 느끼는 신입사원의 이야기 인데요
회사에 대해 공부하고 회사의 좋은 점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자신만의 회사를 찾아가는 이야기인데요
그 과정에서 유미코씨가 추천해준 책도 읽어보고, 그녀와 대화하면서
책을 좋아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를 찾고 진짜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가는 과정인데요

잔잔하고 재미있게 잘 풀어진 따뜻한 이야기들이랍니다
서점에서 우산파는 이야기
책을 팔기위해 우산을 팔기 시작했었던 이야기 등은 실제 고바야시 서점을 모티브로 이루어진 이야기 들인데요

회사에 입사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직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인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