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작가의 신작.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널리 알려진 동화 작가의 책이라

궁금증과 기대감으로 읽은 책이다.

 

뭐라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산뜻하고.. 따뜻하고..

역시 황선미.

 

잘 만든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 것같은 느낌.

선물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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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볼 수록 가슴찡한 책. 결혼 하기 전에 본 느낌, 가족을 꾸리고 본 느낌, 아이가 생기고 본 느낌 모두 다르다. 한편의 영화 같은 그림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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