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건없이 소소한 계기로 디저트를 같이 먹고 작은 오해로도 질투하다 역경없이 무난하게 마음이 통해서 사귀는 잔잔한 분위기예요.귀엽고 잔잔한 연애물을 좋아하면 재밌게 읽을수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