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헉~ 희수님이셨군요...
가끔 차 타고 현덕 지날 때면, 버릇처럼 생각하곤 했지요...
가끔 개발원 홈피 들어가서 사진 속 희수님 보면, 보고싶어 했지요...
때로 애성언니 싸이에서 그대의 인사글을 읽게 되면 미소짓곤 했답니다...
가까운듯 먼, 먼듯 가까운 그런 사이인 것 같아요...
희수님과 저는...
어쨌든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의 만남,
반갑고 재미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