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 비우고 숨쉬고 행복하라
바지라메디 지음, 일묵 감수 / 프런티어 / 2012년 1월
평점 :
품절


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

 

 

바지라메디 지음


 

    

    책의 제목에서부터 느껴져오는 느낌은 무언가 위로를 받는듯한 편안함이었답니다.

  세상에 아픔이 없는 사람은 없게씨요 저마다의 아픔의 무게를 등에 지고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조금의

  위안이 되고 휴식을 취할수 있게 해줄수있는 책이 아닐까 해요.

  새하얀 표지위에 시멘트 벽틈사이로 피어난 꽃 두송이 도저히 꽃이 필수 없을 것만 같은 곳에서 꽃을 피워낸 모습에서

  실낱간은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했답니다.

  책을 지은이는 바지라메디는 태국의 디라이 라마 평소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며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정신적 멘토이며 어린나이에 불교에 귀의해 활발한 방송활동과 43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이끄는 유명한 성직자이며

  40여권의 베스트 셀러 작가라는것을 보고서 더욱더 어떤 내용의 책이며 세상을 살아가며 아픈 상처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줄것인지 설레이기 까지 했답니다.

  프롤로그에서 천국가 지옥에서 지내느 사람들이 똑같은 상황과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쪽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처절하게 살아가고 한쪽은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며 욕심을 버리고 누가나를 위해 해줄수있는지

  묻지말고 내가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해줄수있는지 물어보라는 말이 마음속 깊이 남아있답니다.

  내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받아들이고 세상을 살아갈때에 조금은 더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수있게 되는 방법임을 내 마음의

  아픔은 다른 사람이 낫게 해줄수 있는거이 아닌 내 자신만이 할수있는일이란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라는 생각은 대부분 사람들의 행복과 고통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더군요.

  곰곰히 새악해보니 저역시 그 생각소에서 자유롭지 못해 왔기에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었답니다.

  아프고 고통스럽고 화가 나고 외롭고 고롭고 하는 모든 아픈 마음을 다스릴수있는 방법들을 어떻게 다스려 나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할수있는 시간들을 주는 책이었어요.

  세상엔 마음 아프지 않은 사람들은 어디에도 없고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좀더 마음의 아픔을 덜어내고 행복하게

  살수가 있게 되는 것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네요...

  마음의 고통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데 원인은 마음에 있으며 자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얼마나 힘이드는지...

  어떻게 그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아픈 마음을 비우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네요...

  삶이 힘겨워 지치고 상처받은 요즘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인거 같아요

  가까이에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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