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달은 태블릿 PC때문에 일어난답니다.
아빠의 태블릿 PC에 들어있는 미로찾기 게임을 하기 위해 아빠 몰래 학교에
가지고 왔다가 친구인 루이딩이 빼앗아 도망가다가 귀신의 집이라고 불리는
집으로 루이딩이 태블릿 PC을 던지면서 태블릿 PC를 찾기 위해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푸푸를 만나게 되면서 세가지 소원을 빌게 되요
소원의 조건은 첫째,반드시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소원이어야 돼고
둘째,소원 하나랑 비밀 하나를 맞바꾸는 거랍니다.
바오다다는 루이딩이 놀라서 악하고 비명을 지르게 해달라는 소원과
두 선생님이 사람들 앞에서 놀림거리가 되게해달라는 소원과 엄마아빠를
영원히 사라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정말 루이딩이 다쳐서 팔에
기브스를 하게 되고 두 선생님이 수련회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되게되자 마지막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푸푸를 찾아 갔지만
실패를 하고 엄마아빠가 사라져서 엄마아빠를 찾기 위해
모험을 하게 된답니다. 고대 예술품 전문가인 아빠가 남겨놓은 정보를 가지고
엄마 아빠를 찾기 위해서 위험한 모험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바오다다
결국 모든 사건을 해결해나가게 되는데요
도굴범인 푸푸가 바오다다의 아버지가 발견한 비단주머니를 풀수있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서 모든 계략을 꾸민 거였어요.
슬기롭고 용감한 바오다다가 엄마아빠를 구해낸다는 내용이랍니다.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두눈을 반짝여대면서 읽고 있었어요
악마인지? 마법사인지? 갑자기 나타났다 사라지고 이상한 일들을 벌이는
푸푸가 무섭고 바오다다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지 궁금하다면서 책이
오자마자 책을 손에 들고 다니면서 읽었답니다.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이 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었답니다.
푸푸의 정체는 무엇이고 아빠와 엄마는 어디에 게신건지?
책을 놓을수가 없다고 하는거에요. 아이가 책을 읽고 난 다음에 저역시
책을 붙들고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갔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다음장이 궁금해서 책을 내려놓지못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