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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파리 한 조각 1
린다 수 박 지음, 이상희 옮김, 김세현 그림 / 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엊그제 도서관에 갔다가 읽게되었다. 일단 표지가 너무 정이갔고 글자가 커서 ㅋㅋ이 책은 우리나라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의 장인정신을 느낄수 있었다. 한해동안 10개의 작품밖에 만들지않는 하지만 그 10개의 작품속에는 온갖 정성이 들어가있는캬~ 역시 이런게 한국 도자기의 장인정신이 아닌가 싶다.그리고 이책의 주인공 목이 정말 사랑스럽다.몸이 부르터도 도자기 기술을 배우기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말이다 그리구 두루미 아저씨를 위해 점심을 항상 남겨가는 모습도...... 마지막은 약간 슬펐지만 슬픈일이 있어야 기쁜일이 있지 않는가...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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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인생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난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9살때는 과연무엇을 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결과는 엮시나.........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가 되었다. 예전에 읽은 터라 잘 생각나지는 않지만 난 그 주인공의 부모님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사업에 실패해서 산골로 이긴했지만 그 착한 마음씨가 나를 감동케하였다. 가진것은 없어도 부침게를 하여 나눠먹는 모습은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였고 또 아랫집 남매들을 위하는 모습 또한 훌륭했다. 그리구 제일 기억에나는 장면이라면 주인공이 친구의 첫인상처럼 선생님께 앞에나가 매를맞는데도 무표정하게 들어오는 그장면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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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이책을 친구의 소개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과연 이런 유아틱한 그림의 책이 나에게 흥미를 줄까?라 생각했었는데 난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 책의 인물중 교장선생님의 행동행동이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다른 학교에서는 토를 다른 학교로 보내려고 날리지만 그 교장선생님은 토토같은 아이들만 모아다가 마치 친구처럼 대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그리구 이 책의 내용중에 가장 안타까운 장면은 그 꿈같은 기차학교가 불에타버린것......영원하였으면 좋았으련만..... 어째든 환상적인 책이었다.모든 이들이 이책을 꼭 한번쯤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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