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리더십 - 혁신적인 리더 박정희를 다시 생각하다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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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하면 현근대사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한 대통령으로 사람들은 기억한다.

물론 박정희가 걸어온 길을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왜 군사혁명을 일으켰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자는 서술하고 있고 그에 따른 평가를 내렸다. 저자는 그러한 부분보다 인간 박정희, 리더로서의 박정희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인생역전을 원하고 싶으면 박정희의 긍정적인 사고, 꾸준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달하고 있다.

그래도 베이비붐 세대 때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말이었는데 점점 사회 구조가 타이트해지고 저성장 시대로 넘어감에 따라 더욱 불가능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일수록 더욱더 박정희 같은 리더쉽을 가진 분들의 사고와 업적 등을 돌이켜봐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고 체구가 작고 반에서 꼴등만 하던 박정희가 그러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정과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정신 등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에서 현재의 내가 꿈꾸는 삶의 자세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자기계발 관련 책은 무궁무진하고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것이다. 혹자들은 그런 책 무엇하러 읽느냐. 어차피 작가의 자랑이고 지금은 그렇게 해도 이루어질 수 없는 시대적 상황이 되어 버렸는데 라고.

하지만 나는 그러한 의견에 반박한다. 그러는 지금 당신은 저자가 적어놓은데로 실천을 하나라고 시도해봤냐고. 하나라도 일년간 꾸준히 시도하고 안되면 그때 다시 얘기해보자고 말이다. 책만 읽고 제대로 실행을 안하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다.

책 후반에 꿈 3단계로 실행하라 라는 부분이 적혀있는데

열심히 사는 것은 기본이고 꿈을 갖고 무조건 실행해야 한다고 적혀있다. 꿈과 더불어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무조건 뒷받침되어 있어야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목표와 계획이 없는 것은 몽상에 불과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박정희의 인간적인 부분과 리더쉽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이 책을 자주목표에 대한 꿈을 꾸고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꺼내볼 것이다. 본인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솔선수범하고 언행일치된 삶을 살아간 박정희의 리더쉽을 높이 평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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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끼 생채식의 기적
한경숙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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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아직 건강하다고 자부하지만 (운동은 하루에 한시간 이상씩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해서 10년넘게 하고 있고 성격 자체가 가만히 있지 못하는 편이라 움직임이 많은 편임) 식습관 자체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평일 아침, 점심은 회사에서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저녁은 퇴근하고 운동 후에 간편식을 사던지 아니면 집에서 차려서 먹곤했는데 간단하게 먹어야지 하면서도 본능을 거스를 수가 없어 더욱더 포만감을 느끼고 싶기에 배부를때까지 먹게되곤 했다.

현실적으로 과연 생채식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으로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헬렌니어링은 이렇게 말했다.

"음식은 몸의 연료다.

소화하기 쉬운 적당량의 음식을 몸에 공급해야 한다.

철철 넘치게 공급하면 엔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먹는 그만큼 몸속에서 간이 해독하지 못한채 많은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그로 인해 나른해지고 피곤해지기까지 한다. 점점 질병은 그렇게 스멀스멀 찾아오는 것이다. "

 

생채식은 생으로 된 현미, 과일, 견과류, 잎채소로 구성된 식단이다. 모두가 생것으로 먹어야 한다. 그래야 기적적인 효능이 나타난다.

 

-내가 직접 겪은 생채식의 효능

  1. 변비가 해결되었다.

  2. 마음이 안정되고 긍정적인 성향으로 변해갔다.

  3. 피부 트러블이 없어졌다.

  4. 맘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었다.

  5.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당기지 앟는다.

 

장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가족 모두 이왕이면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밀가루 음식 대신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장을 쾌적하게 만들어야 한다. 부모가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고 아이에게 그 입맛을 물려주면 안된다. 나부터 올바른 식습관으로 내 장의 맑음을 유지해야 아이들도 건강하다.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일단 이전과 다른 본인의 몸의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크게 아파본 적이 한번 있는데 2015년 허리디스크로 인한 하지방사통증으로 원하는대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으니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회사는 가야했기에 출퇴근도 가까스로 했을 정도의 고통의 시간이었다.

다행히 수술은 하지 않고 운동과 주사치료를 병행하여 조금씩 회복을 할 수 있었다. 허리디스크는 완치가 없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꾸준히 코어운동과 스크레칭을 운동 전후에 하면서 허리를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사람은 아파봐야 정신차린다고 하지 않았던가. 내 몸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고 통증을 느끼고의사에게 가기 전에 내 몸의 주인이 나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런 운동과 더불어서 평소의 식습관도 중요하다.

담배는 원래 하지 않았고 술은 한달에 두세 번 자리에 참석했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진 이후로는 그것도 두세달에 한번꼴로 술자리를 가졌다.

식습관도 많이 먹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우선 음식을 많이 해서 남기는거 역시 그게 다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이 약했던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쉽게 걸리게 되고 이러한 원인은 생활 습관과 환경의 영향이 있을 것이다. 식습관도 자기계발의 하나로써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이 건강해야 일, 자기계발,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것이다.

저자처럼 당장 하루 두끼 생채식으로 한번에 못바꾸더라도 일주일에 두세번 과일과 견과류, 생채소로 식사를 해보는것을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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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우는 여자들 - 절대 무너지지 않는 성공의 디딤돌
안선민 외 지음 / 더로드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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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여자들 책을 읽고..

2019년 겨울에 다꿈스쿨에 가입하여 부동산 기초반, 지역분석반을 듣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였다.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대전에서 주말에 올라와서 주말반 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남는 시간 임장하고 투자하였기에 좀더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주말에도 업무상 출장 근무 가능성이 있으면 일이냐 부동산 공부냐 항상 고민과 선택을 반복하였다. 그 이후로 부동산 공부는 실전과 함께 계속 진행하였고 주말에는 다양한 독서와 주중에는 퇴근 후에 운동, 주식이나 부동산관련 유투브 구독 등을 매일 꾸준히 학습하면서 나름의 성과나 만족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면서 요즘 주식은 금리이슈라던지 대외변수가 너무 많아 하락장, 부동산은 규제 및 대선 등의 외부요건으로 보합 정도의 시장에서 무엇보다 개인의 마인드셋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다꿈스쿨의 ‘나인해빗’ 이라는 프로그램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출장 예정이 정기적으로 잡혀있어 그 동안 프로그램 참여는 하지 못하였고 카페에 자주 들어와 다른 분들 투자 및 마인드셋 관련 글과 청울림님의 유투브로 다양한 정보와 양질의 내용 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새벽을 깨우는 여자들’ 이란 서평단 모집 글을 보았고 운좋게 선정이 되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나는 남자지만 여성의 힘이 이토록 위대했던가. 이 책의 7분의 여성 저자분들(부자마녀, 열정나비, 지음우니, 꿈꾸는 서여사, 새잎, 에블린, 김작가 미네미네, 아임러블리) 참 존경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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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책이 엮어져 있고 총 5장으로 되어있는 책의 목차는

1장 나에게 새벽은 어떤 의미인가

2장 나는 새벽을 이렇게 활용한다

3장 변화, 나는 이렇게 성장했다

4장 힘들고 어려울 땐 이렇게 극복한다

5장 절대 무너지지않는 성공의 디딤돌

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연을 읽으며 나 역시도 하루하루 회사 출퇴근하고 운동에 중국어 수업도 들으면서 하루를 가득채워 생활한다곤 하는데 새벽기상은 차마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알람을 4, 5시에 맞춰놓아도 다시 끄고 자버리는게 매번 반복이어서 ​책을 통해 의지를 배우고자 하였고 나와 비슷한 공감대와 문제 해결을 찾고자 하였다. 일반 결혼한 여성들과 다르지 않게 직장에서의 업무와 가정에서의 육아 등의 일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것 같으면서도 새벽기상과 함께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고 싶은 의지 하나만으로 앞을 나아가는 7명의 저자분들을 보며 반성도 하게 되며 계획성 있는 열정있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게 되었다.

p.130

나의 절약 십계명이 시작되었다.

1. 신용카드 없애기(담보 대출시 받은 신용카드 oo만큼 Taus 이자 할인 혜택은 체크카드도 가능하다.

2. 식비 절약하기(일주일 7만원 살기하며 남은 돈으로 미국 배당주 사모으기)

3. 소득 대비 30~50%이상 무조건 저축하기(저축 외 돈으로 통장 쪼개기)

4. 절약 노트 작성(사고 싶은것이나 먹고 싶은 것 작성해 사지 않는 대신 금액으로 적어보기)

5. 우선 소비 정하기(꼭필요한가, 당장 필요한가 생각해보기)

6. 잡동사니 소비에 빠지지 않기(카페,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7. 심리 통제하기(나는 돈을 못쓰느넥 아니라 안쓰는 것이다.)

8. 체크 카드 사용

9. 오늘의 과소비로 남편의 은퇴는 미뤄진다.

10. 마감 기한을 생각하며 즐겁게 생활한다.

많은 제테크 책에서 보았듯이 소득을 높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지출의 통제라고 한다. 나 역시도 과소비는 잘 안하는 편인데 이 대목을 읽으니 다시한번 나의 소비 팬턴에 대해 생각해보았고 엑셀을 열어 월간 지출을 점검하며 복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p.176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별은 빛난다.

하는 타블로의 노래 가사처럼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어둠 속에서 더 밝은 빛을 내는 나를 찾고 있다. 나를 찾는다는 말이 근사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충분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바라는 모습 그대로의 삶을 살기 위해 ‘새벽 기상’으로 나를 돕고 있다. 그리고 마음이 시키는 일을 오늘도 찾아 나선다.


많은 공감대를 느꼈고 나도 다시금 도전해보고픈 의지와 열정이 가득차서

컴퓨터를 켜고 엑셀과 워드에 일일계획부터 주단위 월단위 계획을 작성하고 새벽4시 기상은

못하더라도 출근 한시간전인 5시 반 기상으로 시도를 해보고자 한다.

그래야 하루시작도 개운해지고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과 함께 내가 살아있다는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시작이 반이라고 이런 저런 고민만 하지말고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한 혼자서 할 수 없겠다고 느껴진다면 가족, 친구 혹은 제태크 커뮤니티 동료들과

함께 해보는것도 추천한다. 나 역시도 누나와 새벽기상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하루하루 시도하게 되면 언제가는 습관이 되어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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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디벨로퍼 - 안주와 불안에서 벗어나라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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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인 디벨로퍼와 소제목인 안주와 불안에서 벗어나라 적혀있는 것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요새 디벨로퍼 라는 단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본인 역시도 투자로써 부동산과 주식을 하고 있어 익히 아는바, 부동산에서 경매로 낙찰받아 인테리어 해서 매각하거나 임차인을 맞추는 경우 또는 토지를 싸게 매입해서 신축건물을 지어 매각하는 경우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일련의 과정들을 한마디로 정의해주는 단어이다. 이 책은 부동산에서의 전반적인 디벨로퍼 이외에도 주식에 관한 내용이나 신사업을 기획했을 때의 사업개발과 전략 등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마인드 셋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전반적인 비즈니스 생태계에서의 사업가의 태도와 이전에 시장을 개척했던 위인들, 또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의 기업가의 정신을 인용하면서 책을 풀어가서 더욱 쉽게 전달이 되고 있다

변화를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고 성장을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벗어나라, 구축하라, 적중하라, 넘어서라, 드러내라, 다다르라, 결단하라, 나아가라의 단계에 맞춰 책의 내용 전달이 되어있다. 이 한권의 책에 사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저자의 이력을 보았는데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영업 마케팅 전문가답게 이전에도 스타트업과 개발사업자 기업인과 다양한 분양의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이끌어 왔다고 하는데 대단한 이 시대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실리콘 밸리의 혁신기업들 역시도 세상이 급변하는 현대 시대에 항상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여서 지금 세계를 주름잡고 있듯이 사업이 목표인 개인 역시도 항상 주변과 사회 변화에 관심을 갖고 안주와 불안에서 벗어나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부름에 실행을 해야지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나역시도 올해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고 있기에 이 책의 전하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한구절 한구절 다 머릿속에 넣고 싶은 문장들뿐이어서 두고두고 책장에서 꺼내봐야할 지침서이다.

사업가의 자세로써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내부의 요인이 아니라 외부의 요인 현 코로나같은.. 즉 시장의 변화, 대중의 반응 등에 안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항상 염두해 두고 컨틴전시 플랜을 짜야하며 내가 왜 이 사업을 하고 있는지 항상 물음표를 간직하며 목표와 용기를 발판삼아 본인의 사업에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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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Reset 회계 공부 - 직장 생활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는
신방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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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직장생활 이라던지 주식 투자나 부동산 투자시 본인의 자금관련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회계를 통한 대차재조표와 수익계산서 작성은 필수라고 생각된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무작정 투자에 뛰어 들어 본인의 자금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실행에 중점을 두면 나중에는 본인의 자금이 수익이 나는지 부채가 더 많은지 알지도 못한채 어려운 상황에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회사의 자금이 어떻게 돌아가고 내가 일하는 부서의 운영상황에 대해 더욱 궁금하게 되었고 이 전반적인 기초지식에는 회계가 필수라고 생각하게 되어 이 책을 집어들었다.

이 책은 신방수 세무사님의 전반적인 회계에 대한 기초지식과 일반인들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회계용어들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중간중간 다양한 사례를 더해서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하며 후반부에는 요즘 부동산관련 사업을 위해서 법인을 많이 개설하는데 1인 법인의 경우에 어떤 식으로 회계 작성을 해야하며 자금 관리하는데 유용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명을 자세하게 해준 점이 특히나 좋았던 부분이다.

요즘 다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데 회계 공부는 필수이다. 본인의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기본은 회계공부를 익히고 부동산이나 주식이란 투자법을 통하여 실현할 수 있는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필히 공부하고 실행을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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