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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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늘 사회의 모순과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무엇으로도 피해자 가족들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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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43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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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이리 뜨믄뜨믄 나오는거야. 다음권 나오기를 기다린게 벌써 몇년 째인가..
도대체 최후의 승부는 몇 권째가 되어야 끝을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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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달리다 -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작가의 90년대 청춘송가
배순탁 지음 / 북라이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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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뮤지션과 그들의 노래에 얽힌 이야기들을 통해
작가의 지난날이 아닌 내 청춘의 시간들을 돌아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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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우리는 모두 맏이였다. 그리고 맏이를 잃었다. 아버지와 나는 같았다. 황소울음 같은 소리가 내 목을 타고 올라왔다. 나는 무릎을 꿇고 엉엉 울었다. 죽은 아들이 내 몸속에서 같이 우는 것 같았다. 옆에서 엎드리고 있던 만수가 따라 울기 시작했다. 만수의 울음은 온식구가 소리 높여 울게 하는 신호가 되었다. 울음과 눈물로 집이 떠나갈 듯 했다. 성석제의 <투명인간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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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cm 」사과는 바로바로 대학 새내기인 우리 철부지 외동따님에게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인생에서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쉽고도 확실한 방법이네요.. 같은 내용을 제가 얘기하면 잔소리가 되겠지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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