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보는 아이 -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우주 여행 함께자람 인물 그림책 시리즈 5
캐슬린 크럴 외 지음, 프랭크 모리슨 그림, 양진희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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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열정과용기를 갖고 자신의 꿈을 이뤄낸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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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별에 마음을 빼앗겨 틈만나면 밤하늘을 올려다본 닐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부모님은 늘 응원을 아끼지 않고 많은 과학책을 읽을수 있도록 지원했고 닐은 별에 대한 지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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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도 닐의 끊인없는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아프리카해안 탐사여행과 여름 천문학 캠프에 참가도 하고 우주에 대한 연구와 공부에 몰두하면서 하버드대학에 입학해 천체물리학 분야의 최고학위를 받으며 닐은 마침내 최연소 나이로 헤이든 천문관 관장이 되었다 -
인종차별도 닐의 꿈을 막지 못했고 그것을 또하나의 열정연료로 사용했다.
이책을 보며 아이들은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과 끈기를 배울수 있게 해주고 부모님들은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모습을 배울수 있었던점이 참 좋았다
이틀전 천문대에 방문하여 천체망원경 관측과 함께 우주에 대한 지식을 쌓고 일식행사를 참여하면서 아직도 알려지지않은 많은 우주의 비밀들이 궁금하기도 했고 꼬마과학자들의 호기심어린 눈빛이 참 대견했다
🌠누구나 하루에 한 번은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겨야 합니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위를 쳐다볼 거예요.삶에서도, 우주에서도 위를 쳐다보는 것은 언제나 가장 멋진 일이니까요
-닐 디그래스 타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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