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장강명 지음 / 유유히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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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나는 장강명 작가의 문장과 어투를 좋아하고 잘 읽히는 게 분명하다. 그의 소설을 아직 안 읽었다만... 도전해보겠다. 문학을 왜 읽어야 하는지 유일하게 설득해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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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당근마켓 - 우리는 그렇게 만날 수도 있다 아무튼 시리즈 59
이훤 지음 / 위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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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이야기로 더 꽉 차 있을 줄 알았지만 작가 개인의 이야기도 많이 담겨 있습니다. 중간엔 약간 갸우뚱 하기도 했지만 이내, 이런 글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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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죽음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릅니다 - 자살 사별자,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 점선면 시리즈 2
김설 지음 / 위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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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써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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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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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스다 미리의 작품 속 연결되는 세상이 너무나 좋네요. 여기서 수짱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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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집안일에 이름을 지었습니다
우메다 사토시 지음, 박세미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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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네요. 집안일을 하며 스트레스 받는 부분들이 책에 많이 나와서 공감하며 웃으며 읽었습니다. 애초에 완벽이 불가능한 집안일이란 말에 마음이 한결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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