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속에서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표현들과 주인공이 아닌 그 외의 인물들의 사연을 만화 안에 잘 녹아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부띠끄에 옷을 맞추러 온 사람들의 사람사는 이야기와 주인공들의 감정표현이 멋지더군요 만화를 보면서 동생의 이야기가 시즌 2로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