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는 로맨스 소설 중 장편 소설에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는 안테님입니다!! 이번에도 기대하고 보았는데 역시나 최고더군요!! 군더더기 없고 남주의 질척질척한 늪같은 대사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헤쳐가려는 여주!! 책을 읽다보면 한 인물에게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많던데 안테작가님이 쓰신 책들은 안그렇더군요!! 로설을 사랑하시면 꼭 읽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