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와 버들 도령 그림책이 참 좋아 84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나 기다린 작가의 신간 입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워 무서웠어요. 작가님이 그동안 맘고생을 너무 하셨나 싶었네요. ‘연이에겐 그 동안 좋은 일이 하나도 없었거든. 그래서 이런 기막힌 일이 닥쳤어도 그래, 그러려니 싶은거야‘ 에서 눈물이 났어요. 상처 받을 맘도 없어진 연이가 가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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