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 동물들의 먹이, 2015년 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씨앗 톡톡 과학 그림책 3
프랑수아즈 로랑 지음, 셀린 마니에 그림, 이정주 옮김, 손영관 감수 / 개암나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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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과학 그림책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

 

 

 

 

 

 

남자아이라 그런지 한창 과학에 관심가지는 7살이 넘 좋아하는 책

부글부글 끓다가 펑 터진 화산입니다

 

 

 




 

 

 

표지의 제목도 마치 화산처럼

잘 표현되어 있어요

 

 


 

 

지구의 속에 대해서 이야기하니

정말 귀쫑끗하고 듣더니 질문이 폭팔하네요...

 

 

 

 

 

6000도가 얼마나 뜨거운지

우린 100도의 물에 닿으면 화성입는 정도라나까

우아우아^^

 

만약에 사람이 거기에 들어간다면 ?/ 으악~!!

막 이러면서요..ㅎㅎ

 

 




 


 

 

지구의 중심은 핵

그담은 멘탈

표면은 지각이라고 한답니다...

 

 

 

첨듣는 단어라고 어찌나 묻던지...ㅎㅎ

이렇게 관심분양가 넓고 깊어지나 봅니다^^

 

 

 



 

 

화산에 대해 연구하는 화산학자도 있다는걸

이야기하는데

앞에서 마그마 분출 막 이런 단어를 보더니

방화복이 있어도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네요^^;;;

 

 

 


 

 

 

용암이 물을 만나면 온천이 된다는거~

이 따뜻한 물은 친환경적이며

여러모로 쓸모가 있답니다..

 

 

화산이 꼭 무서운 나쁜건 아니라고 안도하는 아이를 보니

귀엽기도 하고...ㅎㅎㅎ

 

예전 온천 간 이야기를 기억해내더라구요~

 

 


 

 

좀더 깊은 화산이야기들~

 

 


 

 

이 뒷쪽까지 완전히 이해하려면

이 책은 초등까지 읽기 좋겠어요

 

 


 

 

화산활동에 대해서...

 


 

 

 

우리나라 화산에 대해 이야기할때

제주도 한라산 이야기 꼭하죠...

 

얼마전 읽은 설망대 할망이야기를 하면서

그건 그럼 거짓말이라며 할망이 한라산 만든게 아니구나...ㅎㅎㅎ

 

또 설망대 할망 읽을때는 세상은 하느님이 만든거라더니

이 책은 거직말이냐고 물었었는데....ㅎㅎㅎㅎㅎ

 

 

 

 

예전부터 내려오는 옛이야기

천지창조 성서까지

마구 헷깔려지고 있는 똑똑해지는 7살입니다...

 

 

화산의 과학적 이야기라고 해주었는데

어느정도 이해했겠지요^^

 

 

 

 

 

 

포스팅을 위해 책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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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의 사생활 - 학교에 입학한 여덟 살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
김지나 지음 / 한울림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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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초등1학년의 사생활

 

 

 

 

 

 

 

이제 예비초등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름으로 불리게 된 아이가 있어서

읽어보고있는 책입니다...

 

 

제목 참 눈길을 끌죠^^

 

 


 

 

사실은 요 플래너가 맘에 들더라구요..

 

 

큰애 1학년 입학시키고

매일 하루 일정을 적은 수첩을 같이 썼는데요...

작년엔 잘하고 있길래 드문드문 썼거든요...

다시 써보려던 차에 딱 맘에 들었어요...감사^^

따로 판매하면 좋겠다는...

 

 




 

 

저저 다양한 아이들 얼굴만큼

 

다양한 우리 아이들...

고민도 다양하더라구요...

 

 

 

그 사례를 다양하게 들어 보여주시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자인 김지나 선생님은 교직경력 17년에 1힉년을 절반이상 담당하셨다고해요..

 

교재집필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맘이 느껴지는데요..

 

 

 

목차를 보면

 

 




 

 

학기별로 초와 말에 많은 고민을

정리해두었는데요

 

 

엄마의 고민을 가려운 곳 긁어주듯이 잘 쓰여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이 겪는 난감한 상황들...

 

이거 문제가 많은지

우리 입학식에서 볼인은 집에서 보고 오라는 말씀도 하셨다는...ㅎㅎ

첨엔 헉~!! 했는데 보내보니 알겠어요^^

 

 

 

은근 초등 1학년에 잦은 문제더라구요~!!

 

 

 

 


 

 

소소하지만

고민이 되는 엄마들의 고민 책읽으며

같이 풀수있어요...

 

 


 

 

야! 조용히 해

이 말에 아이들의 심리가 여러개라니...

정말 아이의 맘을 잘 읽어야 아이가 더 잘자라는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법

 

은근 하는거 없이 휙 지나가는 첫 방학을 잘보내는법

읽으면서 정리해보구요~

 

 


 

 

 

교과서를 안 가져왔을때 아이의 반응

이 반응만으로도

아이의 자기 주도력을 알수있네요..

워낙 엄마들이 다 챙겨주다보니까 이게 엄마일이라 여기기도 하는군요...^^;;

 

 

 

 


 

 

 

 

이렇게 아이들의 속마음 심리는

다양하네요....

 

 

열심히 읽고 아이의 맘을 읽어줘야겠어요^^

 

 

 


 

 

 

 

예비초등맘이라면

초등 1학년의 사생활도 읽어보세요^^

 

 

 

포스팅을 위해 책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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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메가스터디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3권 - 초등학교 4학년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3
메가북스 초등과학 연구회.메떼오르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메가 사고력 과학 구성이 심플해요~!

 

 

 

 

 

3학년이 된다니 젤 맘이 쓰이는건 아이나 엄마나 과학이더라구요!~

 

사회도 책많이 읽고 용어잘 알면 될것같은데...

아이도 가끔 과학 교과서를 보는게

살짝 어려울까봐 걱정하는게 느껴지거든요

 

 



 

하루 한뼘씩 커진다는게 뭔가 했더니...



 

 

구성이 하루 한장씩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하루 한장씩 하는 문제집은

많아서 요것도 쌓이면 많다는;;;

 

 

다만 개념 위주라 쉽게 할순있답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나오는데

한학년에 2권씩 학기별로 구성되어있어요

 

 


 

 

 

3학년 1학기 과학은

물체와 물질, 자석,동물의 한살이,지표의 변화로 단원이 구성되어있답니다..

 

 


 

 

사실 과학이 실험도 있고

우리 생활 전반의 이야기라서

호기심있는 아이들 그걸 도와주고 이해시키면

쉽게 시작하는게 과학수업같아요~!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 사고력이죠....

 

 

매일 사고력 과학을 하면 과학이 쉬워지고

주변의 자연 현상에 관심을 가져서

호기심이 생기고 사고하는 능력이 생겨 자신감도 생긴답니다...

 

 

 




 

과학학습 개념도를 보니까

학년별로 좀더 깊이있는걸 배우는걸 알수있어요.

이거 한눈에 펼쳐보니 좋은데요.



 

 

 

이렇게 1학기 4단원 전체를 10주 구성하고

매일 학습할수있게 제시한답니다

 

 


 

 

 

일단 개념이 크게 쉽게 이해하기 딱 좋게

한눈에 보이니 좋았구요

 

 

물체와 물질은 5일간 학습하면 된답니다...

 

 


 

 

요렇게 딱 4문제에 설명이 많아요...

문제 풀기 싫어하는 보통 애들한테 딱이죠...

 

 

 


 

 

2일차도 역시...

 

 

어른이 보면 쉬운거 같아도...

어려워하는 용어를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해주면 모르고 넘어가는게 없겠어요^^

 

 

 


포스팅을 위해 교재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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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한자 1 테일즈런너 나타부한 부수한자 1
강민희 글, 이정태 그림, 허시봉 감수 / 천재코믹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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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습만화 테일즈러너 부수한자로 한자공부 즐기기~!

 

 

 

 

 

사실 학습만화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라

아이에서 막 보여주지는 않는데

요즘 워낙 재밌게 나온 학습만화가 많으니

 

그냥 괜찮은거 허용해주곤하는데요

 

 

 


 

 

테일즈러너 부수한자 완전완전 좋아서 코박고 -.-;;;

보고또보네요,,

 

 

 

 엄마입장에선 요렇게 워크북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워낙 궁금해하더니

첫장부터 아주 꼼꼼히 출연주인공들을 살피네요~

 

 


 

 

 

차례를 보면

이렇게 이 책에 나온 한자가 나오는데요

 

 


먼저 눈으로 익히고~

 

 

 

 

 

1권에 나오는 부수한자에 대해서나오는데요

계속 8급 7급 수준의 한자를 보아오다가

부수한자를 익히니 재밌어하네요...

 

 


 

 

 

만화가 시원시원하네요..

애들이 딱 좋아할스타일....

 

 


 

 

워크북에서도 획순대로 쓰고 익힐수있으니

딱 좋아요

 

 



 

 

 

딱 애 손바닥만한 미니북이 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볼수있는 휴대성도 맘에 들었어요~!

 

 


 

 

 

애들이 좋아하는 퀴즈형식이라

더 재밌게 놀면서 외울수있어요..

 

 


 

 

사자성어도

부수한자를 익히면서 배울수있어요...

 

 


 

 

 

어느새 방학이 다지나고 개학이 일주일 남았는데

엄마는 좋아서 웃음이 나는데^^

애는 아쉽다며 오늘도 학습만화 테일즈런즈 부수한자 더더 파고드네요^^

 

 

 

 

코믹스맘 서포터즈로 책을 제공받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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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공부가 되는 시리즈 52
조한서 지음, 조왕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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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1 서평

 

 

 

 

 

아이가 요즘 부쩍 한국사에 관심을 보여서

이번 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경주로 체험학습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9살이면 좀 어린거 아닌가 했는데

꽤 관심가지고

설명도 잘듣고 하더라구요

 

 

 

 

 

 

 

여행을 가기전 준비해준 신라에 대한 책보다

다녀와서 더 책을 찾는건 뭘 알고나니 더 흥미로워서 그런거겠지요...

 

 


 

 

 

 

인류의 탄생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삼국 고구려 백제 신라이야기

통일신라까지^^

 

 

연대별로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는

제목처럼 흐름을 알수있게 잘 구성되어있답니다...

 

 

지구의 탄생에서부터 한반도를 중심으로

우리 조싱의 발자취를 되집어봅니다...

 

 

지금의 우리는 과거의 일들과 연결되어있으니

거대한 흐름을 알면 더 재밌게 읽을수있겠지요

 

 

 


 

 

 

역사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시리즈 중 한권인데요

 

정말 재밌게 쓰여져서

아이와 읽기 딱 좋았답니다...

 

 

 

역사의 사건을 이해하려면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필연적 이유까지 두루 이해해야합니다...

 

그러면 역사적 안목을 기른다는건 단순한 것이 아니라

있었던 일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힘을 기르고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고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

사물에 대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폭넓게 길러주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할수있으니

한국사는 아이들이 꼭 관심을 두어야겠지요...

 

 

 

 


 

 

 

 

일단 책을 읽어보니

 

자료는 선명한 사진과 문단을 자연스레 나눠서

읽기가 수월했어요

 

 


 

 

 

 

거기다 중간중간 이렇게 지도로 위치도 표시해주고

 

사진이 있어서 더 쉽게

구석기 유적지가 한눈에 들어보네요^^

 

 


 

 

 

한성백제박물관에 가서 본 모형도 사진으로 나와서

아이가 잘 이해하더라구요

 

 

일러스트로 표현된 한국사 책들보다 훨씬 생동감있게

잘 나왔어요

 

 

 


 

 

 

 

이렇게 중요한것은 요점정리해서 따로 있으니

쉽게 이해가 되어서 좋더라구요~!!

 

이번 방학 한국사를 한번 훝어볼생각인데 딱 맘에 드는 책을 만났네요^^

 

 

 

 

 

 

 

역시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책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1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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