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시대의 과학 이야기 징검다리 역사책 9
김연희 지음, 김효진 그림 / 사계절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고종 시대의 과학이야기 서평

 

 

과학을 접목시켜서

아이가 관심갖던 책이네요~!

 

 


 

 

우리가 오해하는 고종

 

일본이 만든 이미지로 고종을 바라보는건 아닌지

반성하는 책이었어요

 

 

고종이 나라를 위해서

과학발전에 얼마나 신경썼는지

과학을 튼튼히 하는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했답니다

 

 



 

 

우리가 일제식민지가 되었을까?

아이에게 근원적인 궁금증을 유발하는 머릿글이 인상적이네요~!

 

 


 

 

고종의 알려진 이미지는

일본의 거짓말이란거

자신들의 욕심을 합리화 하고싶었던 그런 생각이 깔린 행동이죠

 

 


 

 

다시 평가하는 고종

 

200년전 조선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봅니다

 

 


 

 

 

서양의 시간단위라 생각한

일주일

 

고종시절

칠일에 하루를 쉬었답니다

 

 


 

 

직점 중국에 기대지않고

우리 하늘을 관찰해서 만둔 책력~!!

 

중국 황제를 벗어나 자주적으로 나라를 이끄려는 고종의 마음이 느껴지죠

 

 


 

 

나라를 지키는

새로운 무기들

 


 

 

 

무려 38명의 국비유학생을

무기기술을 배우기 위해

중국으로 유학보낸 선견지명이 있었던 고종

 


 

 

여러 사건으로

3~4년뒤 무기공장이 문여는 바람에

무기기술자들은 흩어지고

결국 무기를 수입을하게 되는데

 

 


 

 

그것도 한나라의 것만 수입하면

무리한 요구와 총알수급이 어려운 문제를 들어서

여러 나라의 것을 수입해왔지만

결국 써보지도 못하고 다 일본에 뺐긴 원통한 일도 있었답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고종이 똑똑한 지도자였죠^^

 

 


 

 

학교에서 신학문을 가르치다

 


 

 

 

새로운 문물이 오가는 원산

원산주민의 요청으로 원산학사라는 서양식 학교가 최초로 생겼답니다

 

 


 

 

 

정부가 허락하여 학교를 세운후

무기기술을 배우게 중국유학생도 보내고

미국에서 3명의 교사도 모셔서 28명의 학생 그중 12명의 정부관리를

영어교육에 중점을 두었다고 해요

 

 

그게 1880년대라니

꽤 고종은 신문물을 받아드리는데 거부감이 없는 지도자였다는걸 알수있답니다

 

 

 


 

 

 

흔히 우리가 좀더 빨리 서양문물을 받아들였다면

일본의 침략을 받지않았겠다는 생각들도 있지만

사실 그렇디 않다는걸 알게 된 책이었답니다

 

 


 고종시대 과학이야기 서평

 

 

 

서평을 위해 책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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